2025년 07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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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검색결과

[총 16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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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경쟁 대신 맞손···정비사업 컨소 수주 대세

도시정비

출혈경쟁 대신 맞손···정비사업 컨소 수주 대세

최근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현장에서 건설사 간 컨소시엄(공동 도급)으로 시공권을 따내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공사비·인건비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 분산, 자금 조달 및 인력 부담 완화, 브랜드 결합 효과 등을 노린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경기 구리시 수택동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1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지분율 70%·30%, 메가시티 사업단)을 시공사로 확

수주 물 들어온 건설업계, 분양 훈풍 기대감↑

건설사

수주 물 들어온 건설업계, 분양 훈풍 기대감↑

대형 건설사들이 최근 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주요 자금 유입 창구인 분양시장에도 온기가 돌지 주목된다. 정국 안정과 금리 인하의 본격화로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면서 본격적인 상승 모멘텀은 형성되는 분위기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10대 대형 건설사 가운데 올 상반기 현재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수주 실적이 1조원을 넘어선 기업은 삼성물산·현대건설·DL이앤씨·GS건설·포스코이앤씨·롯데건설·HDC현대

 도시의 미래를 여는 열쇠···'정비사업' 최우수 단지 11곳 시상

도시정비

[도시정비대상] 도시의 미래를 여는 열쇠···'정비사업' 최우수 단지 11곳 시상

대우건설(대치 푸르지오 써밋)과 GS건설(창원 자이 시그니처)이 '2025 도시정비 주택 브랜드 대상'에서 수도권 부문과 비수도권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5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도시정비 주택브랜드대상'은 온라인 경제신문 뉴스웨이가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공인중

잠실5단지, 6387세대 재건축 확정···공공임대·65층 랜드마크 탄생

부동산일반

잠실5단지, 6387세대 재건축 확정···공공임대·65층 랜드마크 탄생

서울 송파구 잠실5단지가 공공임대 785세대를 포함한 최고 65층의 6387세대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이번 재건축으로 잠실5단지는 총 6387세대, 지하 4층~지상 65층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재탄생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 분야를 통합 심의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24일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재심의

서울시 협의 끝낸 압구정2구역, 사업 탄력 이어 간다

도시정비

서울시 협의 끝낸 압구정2구역, 사업 탄력 이어 간다

올해 재건축 정비사업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압구정2구역이 '압구정 최초 재건축 단지'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준비를 마쳤다. 압구정2구역은 압구정아파트지구 6개 구역 중에서도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으로 꼽힌다. 2023년 6월 디에이건축을 설계사로 선정하며 지구 내 최초로 설계사를 확정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압구정아파트지구에서는 유일하게 정비계획 변경을 최종 확정·고시했다. 여기에 시공사 선정도 '최초

압구정2구역 수주 첫 단추는 '공정'··· 區, 홍보 기준 최초 도입

도시정비

압구정2구역 수주 첫 단추는 '공정'··· 區, 홍보 기준 최초 도입

강남구가 압구정2구역 재건축의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서울 자치구 최초로 입찰공고 전 단계부터 적용 가능한 시공사 홍보 기준을 마련했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총 14개동, 최고 65층, 2571가구 규모로 재건축되는 압구정2구역(신현대)은 압구정 일대 재건축 사업 중 시공사 선정 절차에 가장 먼저 돌입한다. 압구정2구역은 오는 18일 입찰공고를 앞두고 있다. 강남구는 조합원 알 권리와 시공사의 홍보 기회를 균형 있게 보장하는 동시에, 과도한 홍

HDC·포스코, 용산 놓고 '장군멍군'···시공사 입찰 D-4

건설사

HDC·포스코, 용산 놓고 '장군멍군'···시공사 입찰 D-4

서울의 심장부,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향한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의 경쟁이 뜨겁다. 용산 터줏대감을 자부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CBRE, LERA 등 글로벌 컨설팅·설계사와 협업을 선언하자, 포스코이앤씨는 입증된 국내 준공 실적과 경험으로 맞받았고, HDC현산이 삼성물산과 손잡고 조경 최적화 계획을 내놓자, 포스코이앤씨는 세계적인 건축설계사인 유엔스튜디오와 특화 디자인을 선

삼성물산, 업계 첫 정비사업 3兆 수주고 돌파··· '압구정' 정조준

건설사

삼성물산, 업계 첫 정비사업 3兆 수주고 돌파··· '압구정' 정조준

삼성물산이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먼저 올해 1분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3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까지 따낼 경우, 연간 목표치인 5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신반포4차 아파트 재건축(이하 신반포4차 재건축)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며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3조556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에 수주한 신반포4차 재건축은 서초구 잠원동 일대 9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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