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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각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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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영유아식 시장 도전장···김재연 대표 "턴어라운드 작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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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영유아식 시장 도전장···김재연 대표 "턴어라운드 작업 속도"

친환경 유기농 전문 초록마을이 영유아식 전문 브랜드 '초록베베'를 앞세워 흑자전환에 나선다. 초록마을은 영유아 이유식 시장 내 신선과 가공식품 모두를 아우르는 1위 브랜드가 없는 상황에서 24년간 친환경·유기농 시장에서 쌓아온 역량을 기반으로 '초(超)안심' 브랜드 선점에 나서겠다는 포부다. 초록마을은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서 영유아식 전용 브랜드 '초록베베' 론칭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브랜드와 함께 전용 멤버십 '베베패스'를 공

초록마을 인수 정육각, 온·오프라인 시너지 본격화

식음료

초록마을 인수 정육각, 온·오프라인 시너지 본격화

정육각이 초록마을 인수 이후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내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초록마을의 전국 470여개 직영점과 가맹점을 오프라인 거점으로 활용,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옴니채널' 전략에 이목이 모인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초록마을은 정육각과 합작한 프로젝트 '매일신선' 제품들의 입고를 일요일까지 확대하는 주 7일 운영을 도입하고 확대를 추진한다. 초록마을은 매일신선 제품들의 입고 일정을 기존 6일에서 일요일까지 확대하는

정육각, '주 7일 서비스' 전격 개시···"주말에도 당일·새벽배송"

정육각, '주 7일 서비스' 전격 개시···"주말에도 당일·새벽배송"

정육각은 1월 첫 주부터 D2C 스마트팩토리의 가동일을 기존 5일에서 7일로 늘려 주말 당일배송과 새벽배송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정육각의 초신선 제품은 도축, 도계, 조업 등의 작업 후 최대한 짧은 리드타임 내에 높은 품질로 제조해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기존에는 원물 산지 상황 및 도축일 등 운영상의 여건을 고려해 스마트팩토리를 평일만 가동했다. 정육각은 이번 서비스 확장을 위해 공급망 관리(SCM) 고도화로 물류

초록마을-정육각 '매일신선' 프로젝트 가동

초록마을-정육각 '매일신선' 프로젝트 가동

초록마을은 정육각과 합작한 '매일신선' 라인업을 론칭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식품 신선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매일신선은 소비자가 최상의 신선식품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초록마을의 신규 프로젝트로 전면에 입고일 정보를 색깔과 요일로 강조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조금이라도 더 신선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유통 정보를 살피거나 일부러 가장 뒤쪽에 진열된 제품을 고르는 소비 심리에서 착안한

정육각, 시리즈D 470억원 투자 유치

정육각, 시리즈D 470억원 투자 유치

정육각은 470억원의 D시리즈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프리미어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스톤브릿지벤처스가 후속 투자로 참여했으며 신규 투자자로 NH투자증권이 합류했다. 정육각은 내년 식품업계 전체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를 통한 사업영역 확장 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빠른 BEP(손익분기점) 전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운영 중인 정

5년차 스타트업 정육각, 23년차 초록마을 품는다

5년차 스타트업 정육각, 23년차 초록마을 품는다

축산물 유통 플랫폼 '정육각'이 대상그룹의 초록마을을 인수할 전망이다. 올해로 설립 6년차 스타트업이 이마트에브리데이, 마켓컬리, 바로고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국내 최초 친환경 유기농 회사를 품게 됐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상홀딩스는 최근 정육각을 초록마을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양측은 이달 중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정확한 인수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10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앞서 초록마을

'퀵커머스' 전초기지 삼는다···훅 달아오른 초록마을 인수전

'퀵커머스' 전초기지 삼는다···훅 달아오른 초록마을 인수전

대상그룹의 유기농 식품 유통 계열사 '초록마을' 인수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유통 대기업부터 새벽배송업체, 배달대행업체까지 연이어 뛰어들면서다. 전국에 분포한 초록마을 오프라인 점포를 '퀵커머스(빠른배송·Quick Commerce)' 사업의 전초기지로 활용해 본업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에브리데이·컬리·바로고·정육각 등은 최근 초록마을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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