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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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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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 '풍선효과' 잡겠다는 정부···또 '벼랑 끝' 내몰리는 서민

기자수첩

[기자수첩]2금융 '풍선효과' 잡겠다는 정부···또 '벼랑 끝' 내몰리는 서민

금융당국 가계부채 규제에 취약차주들이 내몰리고 있다. 기존 은행에서 대출받지 못한 수요가 카드사, 보험사 등 2금융권으로 옮겨가는 '풍선효과'가 감지되고 있는데, 2금융권 대출마저 규제 움직임이 포착되면서다. 올해 들어 가계대출 증가세가 심상치 않자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이에 은행들은 금리를 올리거나 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등 대출 고삐를 바짝 잡았다. 은행에서 대출받지 못한 차주들은 저축은행이나 보험사 등 2금융

전 금융권 11월 가계대출 2조6천억원 증가···8개월째 증가세

금융일반

전 금융권 11월 가계대출 2조6천억원 증가···8개월째 증가세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8개월 연속 이어졌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억제 조치 등으로 증가폭은 크게 축소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3일 발표한 '2023년 11월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대비 2조6000억원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지난해 12월 감소세로 접어들었다가 4개월만인 올해 4월 증가전환했다. 지난 4월 1000억원 늘어난 것을 기점으로 5월 2조6000억원, 6월 3조2000억원, 7월 5조2000억원 , 8월 6조1000억원, 9월

“최고금리도 낮춘지 얼마나 됐다고”···저축은행의 ‘한숨’

은행

[대출절벽 현실화③]“최고금리도 낮춘지 얼마나 됐다고”···저축은행의 ‘한숨’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옥죄기가 금융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저축은행과 보험, 카드사 등 제2금융권도 영향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지난달 법정 최고금리가 낮아지면서 중금리시장 대출에 열을 올린 저축은행업계는 대출한도 축소가 예고되면서 영업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금융소비자들이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는 등 가계부채는 줄어들지 않으면서 질만 나빠지는 악화일로를 걷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안심전환대출 제2금융권 확대 논란···임종룡 어떡하나

안심전환대출 제2금융권 확대 논란···임종룡 어떡하나

안심전환대출 형평성 논란에 제2금융권 확대 등 논의가 활발하기 진행되고 있다. 금융위원장의 거듭되는 ‘불가 방침’에도 여론이 악화하자 당정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가계부채 안정책인 ‘안심대출전환’은 변동 금리, 거치식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갈아타기용 상품이다. 대출 금리 역시 2.5~2.6%대로 파격적이다.출시 4일 만에 공급 한도 20조원을 거의 소진해 20조원을 추가 공급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제2금융권 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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