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올해만 5번째 배타적사용권 신청···'제3보험' 사활 건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이달 두 차례나 건강보험 상품에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했다. 특히 삼성생명이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한 상품 가운데 지난 6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연금보험 2종을 제외하곤 모두 '제3보험'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26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이달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후 72대병 및 재해보장 특약과 장기요양(1~2등급)지원특약·장기요양(1~4등급)지원특약에 대해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했다. 개발이익 희망기간은 각각 9개월과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