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제4인뱅 이달 심사기준 나온다···자금조달 능력·건전성 관리 관건
제4인터넷전문은행(이하 제4인뱅)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달 중 신규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 심사기준을 마련해 연내 제4인뱅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터넷 전문은행 신규 인가가 늦어도 11월까지라고 말씀드렸는데 11월까지 인가 기준을 마련해 공개하겠다"며 "연내에 희망 사업자들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