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낙마 대체 카드 중진의원 만지작···‘현역불패’ 노릴까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와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동시에 낙마했다. 그간 정부·여당은 개각으로 인해 정치권에 잡음이 계속되는 것에 문제의식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이제 답답한 정국의 돌파구가 될 차기 장관 후보자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현역 중진의원을 통해 돌파구를 찾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개각인사 7명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세지자, 청와대는 조동호 후보자를 임명철회는 강수를 뒀다. 정부 초기부터 유영민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