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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 수주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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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빅3, 올해 226척·312억 달러 수주···HD한국조선해양 압도적 1위

중공업·방산

조선 빅3, 올해 226척·312억 달러 수주···HD한국조선해양 압도적 1위

최근 초호황기를 누리는 국내 조선업계가 하반기에도 잇단 수주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번 호실적은 선별 수주 전략과 신조선가 상승에 힘입은 결과다. 올해 현재까지 전체 수주 1위는 HD한국조선해양, 2위는 경쟁사 한화오션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빅3(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는 올해 현재까지 총 226척, 312억9000만달러를 수주했다. 척수로는 지난해 1~10월(157척) 대비 69척가량 늘었고, 수주 금액은 지난

韓조선, 6월 수주점유율 9%···신조선가는 '우상향'

중공업·방산

韓조선, 6월 수주점유율 9%···신조선가는 '우상향'

지난해 상반기 국내 조선업계 수주 점유율이 10% 아래로 하락했다. 5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243만CGT(100척)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90만CGT(74척, 78%)를 기록해 1위를 달렸고, 한국은 22만CGT(8척, 9%)를 수주해 2위를 기록했다. 상반기 전 세계 누적 수주는 2401만CGT(903척)로, 전년 동기 대비 3% 줄었다. 국가별로 중국은 1540만CGT(615척, 64%)를 기록

K-조선, 1분기 136억 달러 수주···3년 만에 中 제쳤다

중공업·방산

K-조선, 1분기 136억 달러 수주···3년 만에 中 제쳤다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 1분기 경쟁국인 중국을 제치고 수주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선박 수주액이 136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중국의 수주액은 126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분기 기준으로 지난 2021년 4분기 이후 3년 만에 전 세계 수주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분기 한국 수주액은 지난해 연간 수주액(299억달러)의 45.5%에 해당한다. 수주량 기준으로는 지난 1분

韓 조선, 2월 전 세계 수주량 1위···신조선가 고공행진

중공업·방산

韓 조선, 2월 전 세계 수주량 1위···신조선가 고공행진

국내 조선업계가 지난달 말 중국을 제치고 전 세계 수주량 1위를 기록했다. 6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341만CGT(100척)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171만CGT(28척, 50%)를 수주해 1위를 기록했고, 중국은 141만CGT(59척, 41%)를 수주해 2위에 머물렀다. 척당 환산톤수는 한국 6.1만CGT, 중국은 2.5만CGT로 한국이 중국 대비 2.5배 높게 나타났다. 올해 1~2월 전

韓조선, 1월 선박 수주 2위···신조선가 '고공행진'

중공업·방산

韓조선, 1월 선박 수주 2위···신조선가 '고공행진'

국내 조선업계가 지난달 중국에 이어 수주량 2위를 차지했다. 13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57만CGT(96척)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한국은 이 중 97만CGT(32척, 38%)를 수주해 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중국은 136만CGT(41척, 53%)를 수주했다. 지난달 말 기준 전 세계 수주 잔량은 전월 말 대비 118만CGT 줄어든 1억2560만CGT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주 잔량은 중국이 6217만C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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