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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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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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졸음운전 비상 '어쩐지 더 졸리더라니···'

[카드뉴스]여름휴가 졸음운전 비상 '어쩐지 더 졸리더라니···'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유행이 여전한 데다 해외여행 경비가 만만치 않은 시국이라 국내로 휴가를 떠나는 분들이 다수일 텐데요. 고속도로 이용자도 크게 늘어날 전망. 이런 때일수록 운전자분들은 주의해야겠습니다.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졸음운전이 증가하기 때문.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주간(6.15~7.5) 교통사고 사망자는 15명, 지난 3년 같은 기간 평균보다 2배나 많았습니다. 그중 13명은 졸음·주시태만에 따른 사고가

배부르고 날 좋은 주말···‘껌벅하는 순간 쾅’

[카드뉴스]배부르고 날 좋은 주말···‘껌벅하는 순간 쾅’

봄꽃이 활짝 피어나는 계절. 점심을 먹고 의자에 앉으면 어김없이 묵직한 눈꺼풀과 한바탕 다툼이 벌어지는 때인데요. 이 싸움에서 절대 지면 안 되는 순간 중 하나, 바로 운전할 때입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분석한 ‘2018년 승용차 사고 특성’을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봄에는 겨울에 비해 전체 교통사고 건수가 소폭 줄어든 것이 확인됐는데요. 하지만 졸음운전으로 발생하는 사고만은 오히려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봄

 장거리 운전자 특명 ‘졸음을 막아라’

[카드뉴스] 장거리 운전자 특명 ‘졸음을 막아라’

황금연휴가 다가왔습니다. 민족이 대이동하는 추석인데다 쉬는 기간이 길어 장거리 운전자도 크게 늘어날 텐데요. 먼 거리를 달릴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게 있지요. 네, 바로 졸음운전입니다. 시속 100km로 주행하다 2초를 졸면 눈 감은 채 약 60m를 가게 됩니다. 사고 순간에도 속도를 줄이지 못해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십상이지요. 졸음운전,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까요? 고속도로나 긴 터널을 오래 달리다 보면 졸음의 전조증상, 즉 멍해지는 때가 오고는 합니

국토부, ‘졸음운전 방지대책’ 버스·트럭 운전자 휴식시간 확대

국토부, ‘졸음운전 방지대책’ 버스·트럭 운전자 휴식시간 확대

앞으로 광역버스 및 트럭 운전자의 연속 휴식시간이 현행 8시간에서 10시간으로 확대된다. 해당 운전자들이 하루에 16~18시간씩 이틀 연속 근무하고 하루를 쉬는 근무 관행으로 인해 졸음운전을 해서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8일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해당 내용을 담은 ‘사업용 차량 졸음운전 방지대책’을 당정 협의를 거쳐서 발표했다. 세부방안에는 광역버스 및

 잇따른 버스 졸음운전 참사···‘AEBS’ 의무화될까?

[카드뉴스] 잇따른 버스 졸음운전 참사···‘AEBS’ 의무화될까?

# 7월 9일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인근에서 광역버스와 8대 차량이 추돌해 2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 발생. # 2016년 7월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에서 관광버스가 전방의 승용차를 들이 받아 20대 여성 4명이 사망하는 사고 발생. 이들 참사는 모두 버스기사의 졸음운전에서 비롯됐습니다. 일부에서는 졸음운전 사고를 일으킨 운전기사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냅니다. 하지만 최근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낸 버스기사의 과도

추석연휴 마지막 날...야간 귀경길 ‘전조등·졸음운전’ 체크 필수

추석연휴 마지막 날...야간 귀경길 ‘전조등·졸음운전’ 체크 필수

올 추석연휴는 대체휴일제 실시하며 추석연휴 마지막 날이 10일이 됐다. 10일 오전 현재까지는 대부분 고속도로가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현재 전국 고속도로 5.52km 구간에서만 정체가 발생하고 있고 대부분 고속도로 교통상황의 소통이 원활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오후 4시~5시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만 아니라 저녁시간에도 일부 고속도로에서는 평소보다 정체가 예상된다고 한국

심재철 “위험한 고속도로 졸음쉼터, 운전자 안전위협”

[국감]심재철 “위험한 고속도로 졸음쉼터, 운전자 안전위협”

한국도로공사가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졸음쉼터가 안전 및 편의상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28일 국회 정무위 소속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졸음쉼터 110개 중 87개소가 부실한 것으로 집계됐다.해당 졸음쉼터는 안내표지판을 비롯해 진입부 속도 저감 시설 등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로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에 위치한 현풍졸움쉼터와 중부고속도록 상행 번천졸음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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