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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총량 맞춰라" 은행권 전세·신용대출 문턱 더 높인다

은행

"가계대출 총량 맞춰라" 은행권 전세·신용대출 문턱 더 높인다

은행권이 6·27 대책에 따라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을 절반으로 감축하며 전세대출과 신용대출의 조건이 대폭 강화되고 있다. 신한·KB국민·우리은행 등은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취급 제한, 신용대출 상품 중단 등 적극적 총량 관리에 나섰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 중심의 대출 심사가 강화되고, 소비자 불편이 예상된다.

은행이 '역대급 실적'을 부담스러워하는 이유

데스크 칼럼

[이지숙의 금융인사이드]은행이 '역대급 실적'을 부담스러워하는 이유

정부와 금융당국의 '이자 장사' 비판 속에서 시중은행들이 최대 실적 달성에도 이를 자랑하지 못하고 있다. 고금리로 인한 예대금리차가 논란이 되자, 은행들은 리스크 완화와 함께 AI·벤처기업 지원 등 새로운 수익 구조 모색이 요구된다. 금산분리 완화와 RWA제도 개선 등 규제 변화가 수익구조 다변화의 핵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7월 가계대출 증가세 소폭 둔화···사업자대출 샘플 추출해 점검

금융일반

7월 가계대출 증가세 소폭 둔화···사업자대출 샘플 추출해 점검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사업자대출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6.27 대책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이후 대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규제 우회 차단을 위해 금액 기준 이하 사업자대출도 샘플 점검 대상에 포함했다. 아울러 전세대출 보증비율 상향과 금융권 자발적 규제 이행, 취약계층 지원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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