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건설인 신년인사회, 총리‧국토장관 안 오니 CEO 대거 불참
건설인 신년인사회가 예년보단 다소 무게감이 빠진 채 마무리됐다. 매년 얼굴을 비추던 국무총리와 국토교통부 장관이 불참하면서 건설업계 CEO들도 덩달아 참석하지 않았다. 국내 16개 건설관련 협회가 참여하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18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부동산 경기 하락과 물가 상승에 따른 자재비 부담 등 현안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이와 함께 국회에 계류하고 있는 각종 규제 완화책에 대한 조속한 처리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