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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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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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이동과 소유 이동의 공존

권용주

[권용주의 모빌리티쿠스]공유 이동과 소유 이동의 공존

지금부터 10년 전인 2014년 한국에서 승용차를 보유한 사람의 연간 주행거리는 1만3322㎞다(한국교통안전공단 2023 자동차 주행거리 통계). 그리고 지난해는 1만1716㎞로 10년 사이 1606㎞가 감소했다. 차종과 용도를 가리지 않은 전체 자동차의 연간 주행거리도 마찬가지다. 2014년 대당 평균 연간 주행거리는 1만4673㎞였지만 2023년에는 1만2848㎞로 1825㎞로 짧아졌다. 당연히 1일 평균 자동차 주행거리도 40.2㎞에서 2023년에는 35.2㎞로 줄었다. 그리고 2024년 현재, 국

삼성전기, 전기자동차용 2000V 고전압 MLCC 개발

전기·전자

삼성전기, 전기자동차용 2000V 고전압 MLCC 개발

삼성전기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용 2000V(볼트) MLCC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은 배터리의 전류, 전압, 온도 등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내연기관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역할을 한다. 전기자동차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주행거리가 결정되기 때문에 용량을 높이는 추세다. 높은 용량의 배터리를 빠르게 충전하기 위해서는 사용전압이 지속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전기자동

중국산 테슬라에 유탄 맞은 KG모빌리티

권용주

[권용주의 모빌리티쿠스]중국산 테슬라에 유탄 맞은 KG모빌리티

올해 환경부가 밝힌 무공해자동차 보급 정책의 핵심은 보조금 차등이다. 그리고 차등의 기준은 '고성능'으로 삼았다. 여기서 고성능이란 1회 충전 후 최장 주행거리와 배터리 재활용 가치를 의미한다. 쉽게 보면 동일 용량의 배터리일 때 전력을 얼마나 많이 담아 멀리 갈 수 있느냐, 그리고 'kWh/㎞'로 표시되는 단위 효율을 얼마나 높여 주행거리 확대에 기여했느냐를 보겠다는 얘기다. 차의 크기와 용도에 따른 기존 주행거리 차등의 폭을 더욱 넓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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