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기업은행 이전설에 뿔난 금융 노조···"차라리 지역은행에 지원책 내놔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하 국책·지역은행 노동조합 협의회가 정부의 국책은행 지방이전 정책에 강하게 반대했다. 이들은 기업은행 등 주요 국책은행의 수도권 중심 중소기업 대출 및 금융 경쟁력 저하, 막대한 예산 낭비, 실효성 없는 지역 발전 논리를 지적하며, 지방 이전 대신 지역은행 강화와 금융 경쟁력 확보 대안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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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이전설에 뿔난 금융 노조···"차라리 지역은행에 지원책 내놔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하 국책·지역은행 노동조합 협의회가 정부의 국책은행 지방이전 정책에 강하게 반대했다. 이들은 기업은행 등 주요 국책은행의 수도권 중심 중소기업 대출 및 금융 경쟁력 저하, 막대한 예산 낭비, 실효성 없는 지역 발전 논리를 지적하며, 지방 이전 대신 지역은행 강화와 금융 경쟁력 확보 대안을 요구했다.
은행
IBK기업은행, 1분기 환율 변수 속 순이익 7534억원···전년比7.5% ↓
IBK기업은행이 2024년 1분기 중동리스크와 이란발 환율 변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7.5% 감소한 7534억원을 기록했다. 이자이익 반등과 유가증권 평가익 증대로 본업 강화, 수익 다각화 성과가 나타났으며, 중소기업대출 잔액 증가와 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은행
시중銀 '관계형 금융' vs 인뱅-지방銀 '연합'···기업대출 시장 격돌
은행권이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기업대출 시장에 집중하면서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이 공동대출을 통해 중소기업 대출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디지털 경쟁력과 지역 기반을 결합한 신흥 연합군에 맞서 시중은행은 관계형 금융과 맞춤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출 금리 인하와 한도 확대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이 확대되는 동시에 부실 대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은행
'생산적 금융' 속도내는 은행권···중소법인 연체율 '1%' 속앓이
은행권이 생산적 금융 정책에 따라 중소기업 중심의 대출을 확대하며, 5대 시중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이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중소법인 연체율이 1%를 돌파해 1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금융 건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고금리와 내수 부진 등 복합 위기에 따라 은행권이 대기업 위주로 대출을 선별하는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금융일반
2월 은행 연체율 0.62%···중소법인 연체율 1% 돌파
2024년 2월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0.62%로 상승했다.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 대기업 대출 연체율이 모두 증가했고, 신규 연체 발생도 3조 원을 기록하며 두 달 연속 올랐다. 금융감독원은 건전성 관리와 연체율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한 경계를 강조했다.
저축은행
자산 5조원 이상 대형 저축은행, 은행 수준 자본규제 받는다
금융위원회가 자산 5조원 이상의 대형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은행 수준의 자본규제와 BIS비율 도입 등 규제 체계 고도화를 추진한다. 저축은행 79개사는 자산별 3단계 등급으로 분류하며, 신용리스크 평가 모델 도입과 금융공급 대상 확대 등 제도 개편이 포함됐다. 중소·중견기업 지원과 비수도권 대출 우대 등도 추진된다.
은행
지방은행, 중기대출 연체 1조원 돌파···추후 전망도 '울상'
지방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연체액이 1조 3649억 원으로 폭증하며 건전성과 수익성에 심각한 위기 신호가 켜졌다. 연체율 상승폭이 시중은행보다 커 지역 금융 불안이 가중되고, 상생금융 정책 부담까지 겹치며 지방은행의 부실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
금융일반
빌린 돈 못 갚는 중소기업 속출···기보 대위변제 사상 최대 규모
지난해 중소기업의 대출 상환 불능으로 기술보증기금의 대위변제 규모가 사상 최대에 이르렀다. 2024년에는 1조1568억원으로 외환위기 당시를 넘어섰고, 연체율과 지역별 대위변제율 또한 급증했다. 기업은행 연체율도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심각하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생산적 금융 속 '중기 대출의 역설'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은행들은 우량기업만을 대상으로 대출을 확대하고 있다. 생산적 금융 정책과 달리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금융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취약 중소기업은 고금리 대출로 내몰리는 현실이다.
은행
기업은행, 당기순이익 2조7189억원···전년比 2.4%↑
IBK기업은행은 2023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조7189억원으로 2.4% 증가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61조9000억원, 시장점유율은 24.4%로 총자산 500조원을 돌파했다. 비이자이익 개선과 건전성 관리, 혁신기업 투자 등이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