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단독]도심복합사업 대부분 속도···상반기 내 사업시행계획 신청 추진
역세권과 저층 주거지 등을 고밀 개발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부분 지역이 올 상반기 내 사업시행계획을 신청하면 국토교통부가 인허가 관청인 서울시와 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연내 승인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서다. 다만 증산4구역은 선도구역 6곳 중 유일하게 설계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하면서 사업기간이 더 연장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6일 정비업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