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지식재산 금융 10조원···금융위 "기술혁신기업 상장 마중물 역할"
우리나라 지식재산 금융규모가 10조원을 돌파했다. 금융위원회와 특허청은 7일 오전 9시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제6회 지식재산 금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IP금융을 통해 기술력이 뛰어나지만 물적 담보나 신용이 부족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 등이 지식재산을 활용해 사업자금을 원활히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특허청은 IP금융을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IP가치평가 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