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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부 해역서 5.7 규모 지진···TSMC 등 '이상無'
대만 동부 이란현 인근 해역에서 5.7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다만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TSMC엔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연합뉴스와 대만 중앙기상서(CWA)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6분(현지시간) 대만 북동부 이란현 정부 청사에서 동남쪽으로 38.3km 떨어진 해역의 9.0km 해저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1분 뒤엔 이란현 정부 청사에서 동남쪽으로 37.8km 떨어진 근해에서 규모 4.5 지진이 측정됐다. 이어 인근 근해에서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