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일반
위기 속 건설인 한자리에···진현환 차관 "모두가 힘 모아 위기 극복할 것"
진현환 국토교통부 차관은 7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설경기가 녹록지 않지만 힘 모아 위기극복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 차관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건설 자재 수급 체계의 개선과 함께 공사비 현실화 등을 통해 업계 부담을 완화하겠다"면서 "부동산 PF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시장 안정을 위한 40조 원의 유동성 지원 대책도 차질없이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