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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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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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두?’···평균 3.5개, 직장인이라서 앓는다는 이 질병들

[카드뉴스]‘야 너두?’···평균 3.5개, 직장인이라서 앓는다는 이 질병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마음앓이는 기본, 몸까지 아픈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약 8명이 크고 작은 질병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최근 직장인 1,369명을 대상으로 건강 실태를 조사한 결과, 76.8%의 응답자가 질병을 한 개 이상은 앓고 있다고 답한 것인데요. 여성의 답변율이 남성보다 조금 높았습니다.(이하 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아픈 데가 있다는 이들이 갖고 잇는 질병의 수는 평균 3.5개. 이

택배기사, 질병 등 사유 있어야 산재보험 적용 제외 가능

일반

택배기사, 질병 등 사유 있어야 산재보험 적용 제외 가능

오는 7월부터 택배기사와 같은 특수고용직 종사자는 질병과 육아휴직 등의 사유가 있을 때만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을 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산재보험법 시행령 등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택배기사를 비롯한 특고 14개 직종은 산재보험 적용 대상이지만, 그간 본인이 사유와 관계없이 신청하면 그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보험료 부담을 꺼리는 사업주가 이를 악용해 적용제외 신청을 강요하는 사

‘세금도 아니고···’ 직장인이 잘 걸린다는 이 질병들

[카드뉴스]‘세금도 아니고···’ 직장인이 잘 걸린다는 이 질병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마음은 기본, 몸까지 아픈 경우가 적지 않지요.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입사 후 건강 이상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902명에게 물은 결과, 응답자의 70.9%가 입사 전보다 건강이 더 나빠졌다고 답한 것인데요. 그렇지 않다는 6.3%에 불과했습니다. 대개 연식이 오래될수록 고칠 곳은 더 많기 마련, 연차별로 봐도 ‘더 나빠졌다’고 답한 이들 중에서는 10년 이상 근무자의 비중이 가장 컸습니다(38%). 일을

삐빅, 게임병 환자입니다

[스토리뉴스 #더]삐빅, 게임병 환자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5월 20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보건총회(WHA)를 개최 중이다. 이전이라면 관심이 가지 않았을 성격의 이 총회, 이번에는 한국인들의 시선이 적잖이 쏠려 있다.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는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 개정안(ICD-11)이, 매우 높은 확률로 최종 의결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WHO는 게임 중독을 △게임이 다른 일상보다 현저하게 우선적이고 △부정적 문제가 발생해도 지속적으로 게임을

반려견, 품종별로 잘 걸리는 병 따로 있다?

[카드뉴스]반려견, 품종별로 잘 걸리는 병 따로 있다?

반려견을 기르면 이런저런 이유로 동물병원을 찾게 되는데요. 농촌진흥청이 국내 동물병원의 반려견 진료기록 15,531건을 분석한 결과, 예방접종과 같은 예방의학적인 방문이 가장 많았습니다.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질병으로 인해 동물병원을 찾은 사례만 따졌을 때 가장 많은 것은 피부염·습진이었습니다. 반려견은 나이에 따라 주로 발생하는 질병도 달랐는데요. 3살 이하는 설사와 구토, 4살 이상은 피부염·습진과 외이염, 7살 이상은

운동보다 ‘약발’로 버티는 직장인들

[카드뉴스]운동보다 ‘약발’로 버티는 직장인들

살아가는 데 있어 돈보다 건강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텐데요.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잃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0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 이상이 질병을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질병은 절반에 가까운 직장인들이 선택한 ‘만성 피로’입니다. 직장인들은 질병의 원인으로 ‘운동 부족’(51.5%)과 ‘심한 업무 스트레스’

올 가을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주의 당부”

올 가을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25일 주의를 당부했다.보건당국은 최근 서울 소재 병원을 찾은 12세 남자 어린이의 호흡기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리했다. 이 바이러스는 올해 국내 공급 중인 백신으로는 예방되지 않는 종류다.그러나 대표적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에 대한 내성은 없는 것으로 유전자분석에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의 강 춘 인플루엔자바이러스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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