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법무법인 한누리, 파두 관련 한국·NH투자증권 상대로 집단소송 제기
법무법인 한누리가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에 증권관련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기업공개 사상 최초의 집단소송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법무법인 한누리는 지난해 7월 파두의 기업공개(IPO)에 참여해 손해를 입은 주주들을 대리해 증권관련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는 파두 증권신고서와 투자설명서 등에 투자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 사항에 관한 허위 기재나 표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원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