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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 검색결과

[총 3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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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 10%로↑···113만 실업자 환란후 최대

청년실업률 10%로↑···113만 실업자 환란후 최대

취업자 증가 폭이 두 달 연속 1만명을 밑돌면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실업자 수는 외환위기 이후 가장 많은 수준으로 치솟았고 실업률도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90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3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10년 1월 1만명 줄어든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취업자 증가 폭은 올해 2월부터 7개월째 10만명대 이하에 머물고 있다. 산업별로

취업난의 아이러니···넘치는 ‘면접불참러’

[카드뉴스]취업난의 아이러니···넘치는 ‘면접불참러’

10.5%, 지난 5월 집계된 청년실업률입니다. 이는 1999년 통계청이 청년실업률을 조사하기 시작한 이후 5월 기준 최고 기록인데요. 이렇듯 실업률이 극심한 요즘, 구직자들의 열기로 가득해야 할 면접장이 오히려 차게 식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런 연락도 없이 면접에 불참하는 구직자들, 일명 면접 ‘노쇼(No-Show)’가 적지 않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529명에게 물은 결과, 전체의 82.8%가 무단 면접 불참을 경

인천시 청년실업률 대폭 개선...청년고용률 2분기 연속 특·광역시 1위

인천시 청년실업률 대폭 개선...청년고용률 2분기 연속 특·광역시 1위

인천시 청년실업률이 대폭 개선되고 청년고용률은 2분기 연속 특·광역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의 2018년 1분기 청년실업률은 9.5%로 전국 평균 및 7대도시 평균 실업률 10%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청년실업률 11.8%보다 대폭 개선됐다. 고용률 측면에서도 올해 1분기 인천시 고용률은 46.9%로 지난해 1분기 43.4%보다 3.5%p 개선됐고 직전 분기 45.7%보다는 1.2%p 향상돼 2분기 연속 청년 고용률 특·광역시 1위

청년실업률 9.9%, 최악 실업난 속 ‘니트족’ 증가

청년실업률 9.9%, 최악 실업난 속 ‘니트족’ 증가

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경제활동도 안 하고 특별히 하는 일 없이 쉬는 청년이 작년에 3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비경제활동인구 중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가 '쉬었음'으로 분류된 15∼29세 청년층은 30만 1천 명으로 2016년보다 2만 8천 명 늘었다. 전체 청년층에서 '쉬었음'으로 분류된 이들이 차지하는 비율도 2016년 2.9%에서 2017년 3.2%로 0.3% 포인트 높아졌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취업자도

지난해 청년실업률 9.9% 역대 최고···취업자 31만7천명 ↑

지난해 청년실업률 9.9% 역대 최고···취업자 31만7천명 ↑

지난해 청년실업률이 9.9%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작년 연간 취업자 증가 수는 31만7000명에 그쳤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9.9%로 현재 기준으로 측정한 2000년 이래 가장 높았다. 연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은 2016년 29만9000명보다는 컸으나 2015년 33만7000명, 2014년 53만3000명에는 미치지 못했다. 도매 및 소매업에서 취업자가 증가세로 전환했고 건설업은 취업자 증가 폭이 커졌으며 보

9월 취업자 증가 30만명선 회복···청년 체감실업은 냉랭

9월 취업자 증가 30만명선 회복···청년 체감실업은 냉랭

20만명대로 떨어졌던 취업자 증가폭이 다시 30만명대로 회복했다. 다만 취업준비생 등을 포함한 청년층 체감실업률은 전년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84만 4000명으로 1년 전보다 31만 4000명 늘었다. 제조업 취업자 수가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지난달 증가폭이 크게 둔화된 건설업 부문이 회복세를 보인 탓이다. 건설업 취업자는 10만8000명 늘며 전체 일자리 증가세를 견인했

답답한 설···목소리만 컸던 ‘일자리 대책’

답답한 설···목소리만 컸던 ‘일자리 대책’

박근혜정부의 국정 중심에는 ‘일자리’가 있었다고 한다. 매번 회의를 열고 대책을 내 놓을 때 발표했던 자료를 보면 일자리가 빠진 적이 없다. 그러나 현정부의 사실상 마지막해인 지난해 우리나라는 사상 최악의 고용빙하기를 겪었다. 고용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원인은 정부의 ‘헛발질’이 한 몫 했다. 28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현정부 들어 실업률과 청년실업률은 단 한 번의 감소 없이 꾸준히 상승해 왔다. 실업률은 2013년

 젊어서 고생, 안 샀는데 이미 하는 걸요

[카드뉴스] 젊어서 고생, 안 샀는데 이미 하는 걸요

최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청년실업 관련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습니다. 일단 참고 고생하다 보면 없던 길도 열릴 것 같은 발언. 현실 비판 대신 네 자신의 노력을 강화하라는 말, 물론 처음 듣는 건 아닙니다. ‘N포세대’로 불리는 요즘 청년층, 정말 노력이 부족할까요?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취업준비생은 취업을 위해 평균 5.2개의 스펙을 준비하고, 스펙 관련 교육비로만 130만 4천 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존을 위해 세상이 요구하

이기권 장관 “30대 그룹 일자리 확대 노력” 당부

이기권 장관 “30대 그룹 일자리 확대 노력” 당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8일 국내 30대 그룹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회에서 올해 고용상황 악화를 우려하면서 상반기 청년채용을 확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 장관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확대·임금체계 개편·능력중심 인력운영 확대·일가정 양립·비정규직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등을 속도감 있게 실천해 달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는 내수둔화, 대내외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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