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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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안덕근 산업장관 "체코 원전, 밑지는 장사 아니야"

산업일반

안덕근 산업장관 "체코 원전, 밑지는 장사 아니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한국 기업들이 수주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에 대해 "밑지는 장사가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오후 KBS '뉴스7'에 출연해 일각에서 제기하는 체코 원전 저가 수주 주장에 대해 이같이 반박했다. 그는 "밑지는 장사라면 프랑스나 (미국의) 웨스팅하우스가 이렇게까지 미련을 부릴 이유가 없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이어 "기술력 있는 체코 기업들을 잘 활용해 양국이 원전

'체코 원전 수출' 쾌거···'팀코리아' 주가 'UP'

종목

'체코 원전 수출' 쾌거···'팀코리아' 주가 'UP'

체코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과 국내 민간 기업으로 구성된 '팀코리아'를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 2기 건설의 우선협상자로 선정하면서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했다. 18일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7.05% 상승한 8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전KPS는 같은 기간 3.32% 오른 3만8850원에 마감했다. 대우건설도 1.67% 상승한 4250원에 종료했다. 이날 팀코리아에 속한 상장 기업들은 개장 직후 52주 신고가를 경신해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를 키

대우건설, 체코서 24조 원전 잭팟···'팀코리아' 선봉장

건설사

대우건설, 체코서 24조 원전 잭팟···'팀코리아' 선봉장

대우건설이 체코에서 대형 원전을 수주하면서 해외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우건설은 체코 신규 원전 수주가 최종적으로 확정되면 원전 시공을 맡는다. 18일 정부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이 주축이 된 '팀코리아'가 24조원대로 추산되는 체코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수원이 주계약을 맡고 한전기술(설계), 두산에너빌리티(주요 설비), 대우건설(시공), 한전연료(연료), 한전KPS(시운전·정비) 등 팀코

체코 원전 입찰 결과 임박···KB證 "한전기술·한전KPS 수혜"

종목

체코 원전 입찰 결과 임박···KB證 "한전기술·한전KPS 수혜"

KB증권은 체코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되면 한전기술과 한전KPS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날 한전기술은 7만300원, 한전KPS는 3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일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체코 원전 수주 성공은 향후 늘어나는 신규 원전 입찰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체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달 중순 체코전력공사(CEZ)는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입찰 후보인 한국수력원자력과 프랑스

박정원 두산 회장 "15년 만 해외원전 수주 지원 총력"

중공업·방산

박정원 두산 회장 "15년 만 해외원전 수주 지원 총력"

두산그룹은 박정원 회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원전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한국수력원자원이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 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서를 제출한 가운데, 박 회장도 현지에 방문해 수주전에 힘을 실은 것이다. 이날 프라하 조핀 궁전에서 열린 '두산 파트너십 데이'에는 한국과 체코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체코에서는 얀 피셔 전 총리, 페트로 트레쉬냑 산업부 차관 등

한수원 정재훈 사장, 연초 루마니아 출장⋯신사업 찾아 ‘깜짝방문’

한수원 정재훈 사장, 연초 루마니아 출장⋯신사업 찾아 ‘깜짝방문’

최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행보가 두드러지고 있다. 산업부 시절 ‘백상어’로 불리던 별명에 걸맞게 과감한 업무 추진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정 사장은 지난해부터 원전세일즈를 위해 3차례나 체코 방문을 한데 이어 같은 동유럽 국가인 루마니아에 예고 없이 나타났다. 23일 정 사장은 자신의 SNS 페이지에 “루마니아에 와서 미국 엔지니어링업체와 함께 중수로 발전설비 개선 프로젝트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게

정재훈 한수원 사장, 체코 원전 수주 50% 이상이라는데

정재훈 한수원 사장, 체코 원전 수주 50% 이상이라는데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체코 원전 세일즈가 빛을 보기 시작했다. 당초 러시아 독주가 점쳐졌지만 최근 정 사장의 세 차례 체코 방문과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의 체코 방문 지원사격으로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 16일 정 사장은 “당초 10%에 불과하던 한수원의 수주 가능성이 이젠 50%까지 올라갔다”며 “러시아 로사톰과 2파전”이라고 말했다. 이르면 3월 중 입찰이 시작될 체코 원전 수주전에는 중국, 러시아, 프랑스, 프랑스와 일본 컨소시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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