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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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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에 MZ 아닌 시니어로 눈 돌린 증권사

증권일반

'초고령사회'에 MZ 아닌 시니어로 눈 돌린 증권사

한국 사회가 인구 고령화에 직면하자 국내 증권사들이 경제력을 지닌 큰손들을 확보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내놓고 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MZ세대를 겨냥한 상품을 우선시했으나 인구 구조가 빠르게 변하자 이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9일 65세 이상 고령 투자자를 위한 전용 상담센터를 신설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업무상담과 온라인상담, 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무상담은 전문

73살까지 일하고 싶은데 현실은 49살에 은퇴각

숏폼

[소셜 캡처]73살까지 일하고 싶은데 현실은 49살에 은퇴각

우리나라는 2025년에 초고령사회가 됩니다. 나이 먹고 일하는 비율 역시 높아지고 있지만 해왔던 일, 잘하는 일을 계속하기란 쉽지 않겠습니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55~79세의 68.5%는 앞으로도 일하면서 살고 싶다고 답했는데요. 희망 퇴직 나이는 평균 73세로, 70대 초중반까지는 현역에 있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물론 꿈과 현실은 달랐습니다. 취업 경험이 있는 55~64세들이 가장 오래 근무한 직장에서 퇴직한 나이는 49.4세로 집계된 것. 70이나 60은커

노년 부부가 어깨 좀 펴고 살려면 한 달에 얼마 필요?

기획연재

[이심쩐심]노년 부부가 어깨 좀 펴고 살려면 한 달에 얼마 필요?

초고령사회.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총인구에서 20% 이상인 사회를 의미합니다. 통계청은 2017년 고령사회(65세 이상이 14% 이상)로 진입한 우리나라가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실제로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65세 인구 비율은 17.5%, 초고령사회는 코앞에 와있습니다. 중간 연령대가 두텁다 점차 고려청자 같은 유형으로 바뀌게 될 우리나라의 인구 피라미드. 이럴 때 중요한 게 고령층의 경제적 형편입니다. 상대적으로 생산성이

거의 절반이 노인···‘고려청자’ 같은 미래 한국

[카드뉴스]거의 절반이 노인···‘고려청자’ 같은 미래 한국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총인구는 5,145만 명. 조금씩 늘고는 있지만 2032년이면 줄어들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최근 통계청이 ‘2017 한국의 사회지표’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성장률은 2032년 0%를 거쳐, 2060년에는 –0.97% 수준까지 떨어질 전망인데요. 이런 흐름을 증명하듯 지난해에는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14세 이하의 유소년인구를 사상 처음으로 추월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출산율 하락.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05명으로

예순다섯은 아직 ‘한창때’일까

[카드뉴스]예순다섯은 아직 ‘한창때’일까

우리 국민의 평균 기대수명은 82세 수준입니다. 1970년만 해도 61.9세에 불과했던 기대수명이 20년이나 늘어나며 요즘에는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흔하게 쓰이고 있는데요. 이에 몇 년 전부터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노인의 연령 기준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노인의 연령 기준은 만 65세. 그렇다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노인의 기준은 몇 살부터일까요? 우선 60세 이상 노년 세대의 인식을 살펴봤습니다. 1월 22일 인천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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