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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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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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금감원과 금반초등학교 찾아 금융 교육

은행

BNK경남은행, 금감원과 금반초등학교 찾아 금융 교육

BNK경남은행이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함양군 금반초등학교에서 금융교육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경남은행과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교육 현장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보드게임을 활용해 '용돈관리'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학생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 경남은행은 무빙뱅크를 학교에 파견해 학생이 직접 자동화기기를 사용하고 은행 공간을 체험하도록 했다. 이윤화 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무빙뱅크를 활용한 도서벽지

신안군 긴급 제안 '전학 오는 부모에 월급 320+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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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신안군 긴급 제안 '전학 오는 부모에 월급 320+숙소'

지역 초등학교에 다기만 하면 학생의 부모한테 일자리와 숙소를 준다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전남 신안군. 이유는 폐교를 막기 위해서라는데요. 1970년 120개였던 신안 섬 학교들은 그 수가 지금은 37개로 쪼그라들었죠. 명맥을 이어오던 작은 섬 학교들은 폐교가 눈앞입니다. 이에 신안군이 그중 한 곳인 흑산면 흑산초 홍도분교의 폐교를 막고자 이번에 특단의 조치를 마련한 것이죠. 지역 주민과 함께 정한 홍도분교 살리기 대책은, 입학 또는 전학하는 학

'대전 초등학교 교사' 가해 학부모 입장문 발표···네티즌 시선 '싸늘'

일반

'대전 초등학교 교사' 가해 학부모 입장문 발표···네티즌 시선 '싸늘'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와 관련된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 A씨가 그릇된 소문에 대해 바로 잡는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올렸다. 악성 민원의 주동자로 낙인 찍혔다는 억울함이 담겨 있는 호소였지만 네티즌들의 시선은 마냥 곱지많은 않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입장문을 올렸다. A씨의 입정문에 따르면 "2019년 1학기 초부터 아이의 행동이 이상했다. 2학기가

오늘부터 1일인 '만 나이', 어떤 것들이 달라질까?

리빙

[카드뉴스]오늘부터 1일인 '만 나이', 어떤 것들이 달라질까?

오늘(28일)부터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됩니다. '만 나이 통일'은 법적 나이와 사회적 나이 계산법이 달라 발생하는 혼선 및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온 대표적 국정과제였는데요. 법제처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81.6%가 "만 나이 통일 법안이 신속하게 처리돼야 한다"고 응답할 정도로 법안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도 뜨거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부터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우선 특별한 규정이 없으면 행정·민사상 나이는

공약에도 없던 '만 5세 초등 입학'에 워킹맘들 '멘붕' 온 이유는?

[이슈 콕콕]공약에도 없던 '만 5세 초등 입학'에 워킹맘들 '멘붕' 온 이유는?

우리나라는 만 6세가 되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요. 지난 29일 교육부가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학제개편안을 발표해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추진 배경에 대해 "사회적 약자도 빨리 공교육으로 들어와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논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입니다. 전일제 돌봄을 제공하는

초등학교 입학 1년 빨라진다···이르면 2025년부터 7세 입학 추진

일반

초등학교 입학 1년 빨라진다···이르면 2025년부터 7세 입학 추진

정부가 저출산 고령화 및 유아 단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현재 만 6세에서 만 5세로 1년 낮추는 학제 개편 방안을 추진한다. 사회적 합의가 이뤄질 경우 이르면 오는 2025년부터 조기 입학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현재 2019년생인 아이들 가운데 일부가 당초 예정보다 1년 일찍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또 영·유아 단계의 공교육 강화를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유보통합'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리금융, 전국 35개 초등학교와 '플라스틱 재활용' 캠페인 전개

은행

우리금융, 전국 35개 초등학교와 '플라스틱 재활용' 캠페인 전개

우리금융그룹이 식목일을 맞아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우리가 그린(Green) 미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Up-cycling) 화분을 만드는 자원순환 활동이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제품을 재활용하는 데서 나아가 다른 제품으로 생산하는 것을 뜻한다. 캠페인엔 우리금융그룹을 비롯해 2022년 탄소중립 중점학교로 선정된 경기 갈곶초등학교와 충남 탕정초등학교, 탄소중립 시범학교인

서울시교육청 “연말까지 서울 초등학교·유치원 전면 원격수업”

서울시교육청 “연말까지 서울 초등학교·유치원 전면 원격수업”

서울 시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연말까지 모든 수업을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 이로써 서울 시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등 모든 학교는 연말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해야 한다. 13일 서울시교육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의 전면 원격수업 전환이 결정됐다. 그간 원격수업 예외로 인정되던 소규모 학교(초중고 300명, 유치원 60명 내외 규모)도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해야 한다. 서울 시내 중·고교는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19일부터 학교 등교 제한 2/3로 완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19일부터 학교 등교 제한 2/3로 완화

코로나19 방역 대응 조치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함에 따라 전국 학교 등교 인원 제한도 3분의 2로 완화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석 연휴 특별 방역 기간 이후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현재 유·초·중 3분의 1(고교는 3분의 2)의 등교 인원 제한을 모두 3분의 2로 완화하는 것이다. 학력 격차 우려 등으로 등교 확대 요구가 컸던 점을 고려해 지역·학교 여건에 따라 밀집도를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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