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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부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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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부 - ‘최씨 고집’의 정체

[창업자로부터 온 편지]최수부 - ‘최씨 고집’의 정체

‘최씨 고집’이란 말이 있습니다. 고려 최영 장군의 충절에서 비롯된 게 변형돼 지금은 지독하게 고집스러운 이를 일컫는, 다소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곤 하는데요. 스스로에게 ‘최씨 고집’이란 수식어를 붙이던 기업가가 있습니다. 바로 광동제약의 창업자 故 최수부 선대회장. 그가 자랑스럽게까지 여긴 ‘최씨 고집’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1936년 일본 출생인 최 회장. 일본에선 조선인이라고, 한국에 와선 조선말이 서툴다며 ‘왕따’를

故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 ‘한국창업대상’ 수상자 선정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 ‘한국창업대상’ 수상자 선정

한국전문경영인학회는 지난 7월 별세한 광동제약 창업자 故 최수부 회장을 '2013 한국창업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한국창업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리더십과 경영철학으로 우리나라의 경제, 산업 부문에서 탁월한 공로를 세운 창업 기업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전문경영인학회는 한방의 과학화와 대중화를 선도하고 고객감동 경영을 구축한 업

광동제약, 창업주 상속 마무리···최성원 대표 최대주주 등극

광동제약, 창업주 상속 마무리···최성원 대표 최대주주 등극

광동제약이 고(故) 최수부 회장의 주식 상속을 마무리 하고 최성원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로 올랐다고 12일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최성원 대표는 아버지인 고 최 회장의 보유주식 357만2574주의 23%인 79만5532주를 상속받았다. 지난 11일 종가 6480원을 적용하면 52억원 규모이며 최 대표는 기존 지분 5.07%에 더해 총 6.59%를 보유하게 됐다.고 최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광동제약 주식은 최 대표 외에도 차녀 행선씨 42만3000주, 3녀 지선씨 2만3000주, 4녀 지원씨 5만주

광동제약 후계구도, 장남 최성원 사장 유력

광동제약 후계구도, 장남 최성원 사장 유력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의 갑작스런 타계로 광동제약은 외아들인 최성원(43·사진) 사장을 체제로 빠르게 개편될 전망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향후 광동제약 경영은 1992년 입사 후 20여 년간 경영 수업을 받아온 최성원 현 사장이 맡을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최 사장은 최 회장의 1남 4녀의 중 어렵게 얻은 막내이자 외아들이다. 서울대 경영학과와 일본 게이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광동제약에 입사한 최 사장은 2000년 상무이사(영업본부장), 2001년

‘한방 제약계’의 전설,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이 걸어온 길

‘한방 제약계’의 전설,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이 걸어온 길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78) 회장이 24일 강원도 평창의 한 골프장에서 숨진 채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방 과학화’를 선도한 최 회장은 ‘한방 제약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손 꼽히는 인물이었다. 최수부 회장은 1936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5남2녀의 둘째로 태어났다. 소학교 시절 자신을 ‘조센징’으로 놀리는 일본인 학생을 때려 퇴학을 당해 소학교 4학년 중퇴가 그의 최종 학력이다.이후 정식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과일장사, 담배장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휴가 중 심장마비로 사망(종합)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휴가 중 심장마비로 사망(종합)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78) 회장이 강원도 평창의 한 골프장 사우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평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골프장에서 일행들과 라운드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낮 12시 30분께 골프장 사우나에서 최 회장이 쓰러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한 일행은 경찰에서 “골프를 마치고 함께 사우나에 있다가 먼저 나와 기다리고 있었는데 최 회장이 나오지 않아 종업원에게 어찌 된 일인지 알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골프장 라커룸서 숨진 채 발견(2보)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골프장 라커룸서 숨진 채 발견(2보)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이 강원도 평창의 한 골프장 라커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24일 평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오전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골프장에서 일행들과 라운드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낮 12시30분께 라커룸에서 최 회장이 갑자기 쓰러진 것을 일행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유족과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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