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1℃

  • 백령 9℃

  • 춘천 11℃

  • 강릉 7℃

  • 청주 12℃

  • 수원 11℃

  • 안동 1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3℃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1℃

  • 여수 11℃

  • 대구 12℃

  • 울산 11℃

  • 창원 14℃

  • 부산 12℃

  • 제주 14℃

축산농가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장성군, 축산농가 대상 퇴비부숙도 교육 실시

장성군, 축산농가 대상 퇴비부숙도 교육 실시

전라남도 장성군은 지난 10일 ‘축산농가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대비해 신고규모(소 100㎡, 돼지 50㎡, 가금 200㎡) 이상인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론교육을 실시한 뒤 장성축협 생축장으로 이동, 축산환경관리원의 협조로 퇴비사 교반과 퇴비화 방법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시행했다. 부숙도는 퇴비의 원료가 퇴비화 과정을 거치면서 식물과 토양에 대해 안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정도를 의미한다. 부숙

임실군, 맞춤형 축산농가 편의장비 지원사업 추진

임실군, 맞춤형 축산농가 편의장비 지원사업 추진

임실군이 고령화와 열악한 사육환경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맞춤형 축산농가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맞춤형 축산농가 편의장비 지원사업으로 조사료 경영체 장비지원과 사료자가 배합기, 폭염대비 사육환경 개선, 음용수질 개선장비, 낙농가 지붕개량사업 등 7개 사업이다. 임실군은 이를 위해 사업비 7억8500만을 지원해 축산농가의 노동 부담을 덜고 작업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폭염대비 사육환

장수군, 축산농가 축분문제 해결 총력!

장수군, 축산농가 축분문제 해결 총력!

장수군은 2020년부터 시행되는 전 축종 축산농장의 퇴액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대비 해 올해 동계 조사료포 퇴비공급 및 살포사업, 축분처리 운송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조사료포(동계) 퇴비 공급 및 살포사업 시행을 통해 퇴비 수요 창출을 통한 축분수거량 증대뿐만 아니라 반복되는 조사료 재배 및 볏짚 수거 등으로 인한 농지 유기물 부족에 따른 지력 고갈을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분처리 운송료 지원사업은 관내 퇴비의

고창군, 축산농가에 인공지능 LED 스마트팜 구축!

고창군, 축산농가에 인공지능 LED 스마트팜 구축!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 및 최적의 사양관리를 위해 인공지능 LED 스마트팜을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팜이란 비닐하우스, 축사, 과수원 등 농업에 ICT를 접목시켜 원격 및 자동으로 생육환경을 만들어주는 농장을 말한다. 인공지능 LED 스마트팜 구축사업은 조명 자동제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닭의 경우 조명을 바로 켜면 심한 놀라움에 죽거나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조명이 서서히 켜지고 꺼져야 한다.

산업·농림부장관 “FTA로 인한 축산농가 어려움 줄이겠다”

산업·농림부장관 “FTA로 인한 축산농가 어려움 줄이겠다”

정부가 잇따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인해 축산농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현장애로를 파악하기 위해 점검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상직 장관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23일 충북 제천의 금성축사를 방문, 농축산업계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에서 양 장관은 농업분야 경쟁력을 강화해 FTA 개방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농축산물 수출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필요성에 대해 뜻을 같이했다.또 FTA로 농축산업

한-캐나다 FTA···자동차 ‘웃고’ 쇠고기 ‘울고’

한-캐나다 FTA···자동차 ‘웃고’ 쇠고기 ‘울고’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11일 사실상 타결되면서 우리 자동차의 수출길이 활짝 열리게 됐다. 반면 40%에 달하는 쇠고기 관세가 점진적으로 철폐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한-캐나다 FTA는 상품, 원산지, 통관, 무역구제, 서비스, 투자, 통신, 금융, 정부조달, 등을 담은 포괄적인 FTA다. 양국은 이번 협상타결에 따라 협정발효 후 10년 이내 대다수 품목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기로 했다. 캐나다는 우리나라의 교역규모 25위에 해

전경련, 회원사에 ‘닭·오리 소비촉진’ 독려

전경련, 회원사에 ‘닭·오리 소비촉진’ 독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조류인플루엔자(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 돕기에 나섰다. 24일 전경련은 허창수 회장 명의로 회원사 대상 서한문을 발송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경련은 서한문을 통해 “각 사업장 내 구내식당에서 닭·오리고기의 급식을 확대하거나 닭·오리고기 선물세트를 구입하는 등 기업들의 다양한 노력이 닭·오리고기 소비감소로 위축된 축산농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