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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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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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발도 못 디뎠는데 이미 채무자, 어쩌나

[카드뉴스]사회에 발도 못 디뎠는데 이미 채무자, 어쩌나

계속된 취업 실패의 스트레스, 겪지 않은 이는 짐작이 어려울 만큼 매서운 아픔을 남기고는 하는데요. 이 스트레스를 더 가중시키는 게 있습니다. 바로 갚아야 할 ‘빚’입니다. 미취업과 빚, 둘 모두를 짊어진 이들은 실제로 적지 않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신입사원으로 입사를 준비 중인 구직자 1,701명에게 학창시절의 대출 경험을 물었는데요. 그 결과 전체의 38%는 본인 명의로 대출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 3분의 2 이상에게는 상환해

성격까지 변하게 만드는 ‘취업전쟁’

[카드뉴스]성격까지 변하게 만드는 ‘취업전쟁’

얼어붙은 우리나라의 취업시장. 실업자 수가 110만 명이 넘고 6개월 이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장기 실업자도 14만 명이 넘었습니다. 이토록 긴 취업 한파는 구직자들의 성격까지 변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4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직활동 후 성격 변화’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절반 이상이 구직활동으로 인해 성격이 변했다고 답했습니다. 구직자 10명 중 3명 이상은 성격이 부정적으로 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부정적인

취업난의 아이러니···넘치는 ‘면접불참러’

[카드뉴스]취업난의 아이러니···넘치는 ‘면접불참러’

10.5%, 지난 5월 집계된 청년실업률입니다. 이는 1999년 통계청이 청년실업률을 조사하기 시작한 이후 5월 기준 최고 기록인데요. 이렇듯 실업률이 극심한 요즘, 구직자들의 열기로 가득해야 할 면접장이 오히려 차게 식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런 연락도 없이 면접에 불참하는 구직자들, 일명 면접 ‘노쇼(No-Show)’가 적지 않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529명에게 물은 결과, 전체의 82.8%가 무단 면접 불참을 경

 구직난과 구인난의 기묘한 공존, 왜?

[카드뉴스] 구직난과 구인난의 기묘한 공존, 왜?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구직난과 구인난(중소기업)의 공존,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최근 중소기업 141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 현황’을 조사했는데요. 그 결과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 기업(106개사) 중 59.4%는 당초 계획했던 인원을 채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응답 기업(141개사)의 71.6%는 평소에도 구인난을 느낀다고 토로했습니다. 중소기업들은 구인난이 회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인력 공백으로 인한

 취직보다 어려운 ‘이직’ 이야기

[카드뉴스] 취직보다 어려운 ‘이직’ 이야기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 전형에서 지원자 100명 가운데 평균 2.8명만이 최종 합격했다는 한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취업만 된다면 비정규직도 상관없다는 구직자도 절반이 넘는 상황. 어렵사리 취업의 문턱을 넘고 나면 그 뒤에 버티고 있는 또 다른 장벽을 마주하기 십상입니다. 바로 ‘이직’ 고민이 그것. ‘내 생각과 맞지 않는 회사의 비전’, ‘직장 동료와의 마찰’, ‘회사의 이전’ 등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그룹사들 신규 채용 절반 줄여···갈수록 좁아지는 취업문

그룹사들 신규 채용 절반 줄여···갈수록 좁아지는 취업문

대기업들이 올해 대졸 등 신규 공채를 절반 이상 줄일 것으로 관측됐다. 재계 1위인 삼성 마저도 “전망이 어둡다”며 채용 규모에 대해 비관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다른 그룹사들도 상황은 비슷하다 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하거 년 2회 규모를 1회로 줄이는 방안도 내놓고 있다. 저성장이 계속되면서 기업들이 허리띠 졸라매기의 한 축으로 고용을 선택하고 앞으로 취업난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톱 10위 그룹사들 채용 규모 미지수= 재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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