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3일 금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17℃

여수 17℃

대구 20℃

울산 19℃

창원 19℃

부산 18℃

제주 21℃

친환경선박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상세검색

한화오션, 양밍해운과 '2조원' 수주 계약 체결···"대만 시장 입지 확대"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양밍해운과 '2조원' 수주 계약 체결···"대만 시장 입지 확대"

한화오션이 대만의 세계 10대 해운사 양밍해운과 1조9336억원 규모의 1만5880 TEU LNG 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선 7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본 선박은 암모니아 이중연료추진 변경이 가능한 친환경 기술과 세계 최초 1.0 bar Type-B LNG 연료탱크가 적용된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오션은 대만 주요 해운사와 연속 협력하며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탈탄소 리더십'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경영진 이끌고 '노르시핑 2025' 출격

중공업·방산

'탈탄소 리더십'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경영진 이끌고 '노르시핑 2025' 출격

HD현대가 세계 최대 조선·해양 박람회인 노르시핑 2025에 참가해 탈탄소 기술 리더십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자체 개발한 LNG운반선, 프랑스 GTT와의 화물창 협력, 영국 로이드선급과의 연료전지 추진 시스템 공동 개발 등 첨단 친환경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해운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친환경·자율화' 양날개 단 삼성중공업, 미래 준비 '착착'

중공업·방산

'친환경·자율화' 양날개 단 삼성중공업, 미래 준비 '착착'

삼성중공업이 올해 친환경 선박과 자율운항 기술 개발에 공을 들이며 미래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둔 행보를 보였다. 친환경·자율화 분야가 조선업 내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만큼, 호황기를 기회 삼아 적극적인 기술 투자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삼성중공업은 미래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판교 R&D센터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4000억원 수준의 재원을 확보할 수 있으며 해당 자금은 재무건정성 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