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신한금융 카디프손보 편입]'디지털 보험사' 변신 성공할까
신한금융지주가 BNP카디프손해보험(카디프손보)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사명도 '신한손해보험'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카디프손보를 자회사로 들인 뒤 '디지털보험사'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힌 만큼 업계의 시선이 집중된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열어 대주주적격성과 사업 계획 타당성을 검토한 뒤 카디프손보 자회사 편입을 최종 승인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0월 말 카디프손보 대주주인 프랑스 BNP파리바그룹으로부터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