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의무보유확약비율'에 상장 첫날 희비 갈린 새내기 공모주
티디에스팜·케이쓰리아이·이엔셀 등 새내기 공모주가 '의무보유확약비율'에 따라 상장 첫 날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 확약비율이 15% 미만인 케이쓰리아이·넥스트바이오메디컬 등의 종목은 저조한 주가를 기록한 반면 30% 이상인 티디에스팜은 따따블(공모가4배)을 기록했다. 이에 더해 기술특례 기업에 대한 불신도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케이쓰리아이,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이엔셀은 기술특례 상장 기업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