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 시작···7월부터 주 2→4회로
에어부산은 24일 오후 7시 코타키나발루행 BX767 항공편을 시작으로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인천공항에서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이번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해 코타키나발루공항에 밤 11시 30분 도착, 귀국 편은 코타키나발루공항에서 오전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7시 20분 도착 일정으로 주 2회(화·금) 운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