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타오 상대 부당행위 소송서 이겼다··· “사필귀정의 결과” (전문)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의 전 중국인 멤버였던 타오(23·황즈타오)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행위 소송에서 승소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5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중급인민법원 가불금 상환의무를 위반한 타오에게 SM이 지급한 가불금과 지연이자를 상환하라고 판결했다.SM은 “중국 관할법원의 이번 판결은 황즈타오의 위법·위약 행위에 대한 사필귀정의 결과다”라고 못박았다.이어 “황즈타오는 공인으로서 높은 도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