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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검색결과

[총 106건 검색]

상세검색

2030년 원전 비중 30% 이상 확대···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2030년 원전 비중 30% 이상 확대···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 내 원전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신속히 추진하고 기존 노후원전도 수명을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재생에너지 확대는 속도조절을 해 나간다. 재생에너지 적정 비중은 4분기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5일 대통령 주재 제30쇠 국무회의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의 '새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을 심의·의결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

탈원전 정책 폐기···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尹정부 국정과제|산업부]탈원전 정책 폐기···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윤석열 정부는 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자력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신한울 3·4호기 건설 조속 재개,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 달성, 미국과의 원전동맹 강화, 미래 원전기술 확보 연구개발(R&D) 집중 투자 등이 진행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3일 윤석열 정부의 110개 국정과제를 발표하면서 탈원전 정책 폐기 추진을 공식화했다.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수단으로 원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한울 3·

'산업부 귀환' 이창양···탈원전·통상 등 과제 '수두룩'

'산업부 귀환' 이창양···탈원전·통상 등 과제 '수두룩'

윤석열 정부의 초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이창양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공학부 교수가 내정되면서 산업부의 새 정책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가 산업부에서 15년간 공직생활을 한 뒤 KAIST 교수로 옮긴 기술혁신경제 전문가라는 점에서 기술혁신과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이 후보자는 학계에서도 기술혁신경제학 분야에서 명성이 높고 시장구조와 기업 전략에 대해 해박한 지식 경험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

전기요금, 정치 들러리 아니다

데스크 칼럼

[주혜린의 응답하라 세종]전기요금, 정치 들러리 아니다

"대선 직후 전기요금 인상은 탈원전 정책 실패의 책임 회피일 뿐, 국민의 부담을 한 스푼 덜어드리겠다" 올해 4월 예고된 전기요금 인상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4월 전기요금 인상 백지화 공약'으로 무산될 가능성이 생겼다. 윤 당선자는 문재인 정부의 요금 인상계획이 발표되자 페이스북에 "공과금을 인상해야 하는데 굳이 대선 전에 올리지 않고, 대선이 끝나자마자 올리겠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노골적인 관권선거다"라고 비판했다. 이후

다시 웃는 원전기업들...두산중공업은 겹경사

[윤석열 시대]다시 웃는 원전기업들...두산중공업은 겹경사

제 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서 정부의 원자력 정책이 '탈(脫)원전' 기조와는 결이 다른 '친원전'을 내세우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대표 원전 정책인 탈원전 정책이 전면 백지화되고, 그간 소극적이었던 원전 기술 개발과 수출 확대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정책도 수정이 불가피하다. 그동안 고사 상태에 몰렸던 원전 업계 전반에는 다시 온기가 돌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은 대선

탈원전 정책 백지화···원전 업종 수혜 '기대'

[윤석열 시대|뭐가 달라지나]탈원전 정책 백지화···원전 업종 수혜 '기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 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원전 업종이 수혜를 볼 전망이다. 윤 후보는 탈원전 정책을 백지화하고 원전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의 9순위 공약은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과 원전 최강국 건설'이다. 윤 후보는 화석연료 발전 비중은 40%대로 낮추고 원자력 발전을 확대하면서도 재생에너지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윤 후보는 그린피스에 보낸 답변에서 2030년 에너지믹스와 관련해 "현 정부안은 탈

원전백서, 文정부 내 결국 안 나온다···“원전산업 위축”

원전백서, 文정부 내 결국 안 나온다···“원전산업 위축”

원자력발전 정책 홍보와 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17년간 매년 발간되던 ‘원자력발전 백서’가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는 한 권도 나오지 않게 됐다. 23일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2017년부터 중단된 원전백서 발간을 올해도 추진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부는 원전백서 발간 추진 현황 및 계획을 묻는 이 의원 측에 “원전 관련 주요 정책변화로 백서의 추가·보완이 필요해 지속해서 관계기

이집트서 대박 터트린 한수원···정재훈의 탈원전 출구전략 ‘착착’ 진행중?

이집트서 대박 터트린 한수원···정재훈의 탈원전 출구전략 ‘착착’ 진행중?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새해부터 수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사업의 수주를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주는 해외시장에서 전방위 ‘K-원전 세일즈’를 펼쳐온 정 사장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한수원은 이집트 원전사업을 시작으로 폴란드와 체코 등 해외 신규 원전 건설사업 수주전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수원은 러시아 JSC ASE사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 4개 호기의 터빈 건물 등 2차측(원자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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