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최고 시청률 고작 3.6%··· 새로운 포맷 시청자 외면

KBS2 '투명인간'이 평균 2%대, 최고 3.6%라는 초라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3개월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졌다.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일 KBS2 수요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이 마지막회 시청률 2.3% (전국, 가구 기준)를 보이며 종영하였다. 지난 1월 7일 강호동의 신작 예능으로 기대를 모으며 시작한 '투명인간'은 출연진들이 일반 회사를 찾아가 직장인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포맷의 장르를 표방했으나 그 동안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해왔다.'투명인

‘투명인간’, 투명하게 사라졌다··· 시청률 2.1%로 종영

‘투명인간’이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로 씁쓸한 퇴장을 알렸다. 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마지막 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 강남, 김범수, 육성재 ,정태호, 하하와 게스트 남규리의 호텔 체험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마지막회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별다른 작별인사를 고하지 않았으며

‘투명인간’, 시청률 2.2% 바닥··· 폐지소식 악재작용

‘투명인간’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2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전국 기준 시청률이 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봐 0.2%P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 남규리가 출연해 호텔 업무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5.2%, 시간대를 옮긴 SBS ‘한밤의 TV연예’는 4.1%를 각각 기록했다.

‘투명인간’, 방송 3개월만에 폐지 확정···국민 MC 강호동 쓸쓸한 퇴장

‘투명인간’이 폐지를 확정지었다.20일 한 방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에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이 폐지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투명인간’은 지난 1월 야심차게 출격했다. 출연진이 직접 회사를 찾아가 직장인들과 함께 벌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강호동과 함께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등 다양한 출연진들로 화제를 모았다.하지만 방송초반부터 시청률이 극심하게 저조했으며 끝없는 부진에 시달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투명인간’ 강남, 숨겨왔던 아랍어 실력 뽐내···무한 반전매력남 ‘등극’

‘투명인간’ 강남이 숨겨왔던 아랍어 실력을 뽐내며 반전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지난 18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는 밤 폐차장 현장을 찾아 직장인들의 땀을 함께 나눌 6명의 MC들이 시리아, 나이지리아 등에서 온 외국인 동료들과 각각 팀을 이뤄 일을 하게 됐다.그런 가운데 ‘투명인간’ MC 강남이 시리아에서 온 외국인 직장인과 서먹함을 없애기 위해 대화를 시도, 한국말이 서툰 그에게 아랍어로 말을 걸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특히, 지난

‘투명인간’ 육성재, 꽃미남 셰프 변신··· 요리도 분위기도 ‘후끈’

‘투명인간’의 꽃돌이 육성재가 훈남 일일 셰프로 활약, 요리하는 남자의 본보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는 그동안 요리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막내 육성재의 활약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 그의 요리 실력과 더불어 형들을 위해 그가 정성껏 준비한 요리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본방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특히 육성재를 도와 여심을 뒤흔들 또 다른 꽃미남 대세

[확 바뀐 ‘투명인간’ ②] 역시 현장이지 말입니다··· 근로자 희화되지 않길

‘투명인간’ 6인의 MC들이 근로자들의 삶이 녹아있는 현장을 찾았다. 그간 직장인들을 위해 웃음과 소통에 나섰던 '투명인간'은 포맷을 바꿔 직장인들의 삶에 직접 들어간 것.이면 과거 KBS에서 선보였던 '체험 삶의 현장'과 비슷하 점이 없지 않지만 직장인들의 삶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현장에 투입한다는 발상이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란 예감이 든다.그동안 사무 직종의 직장인들과 함께 했었던 MC들이 이번엔 생생한 현장을 찾아가

[확 바뀐 ‘투명인간’ ①], 한솥밥을 먹어야 가족이지 말입니다

새로운 포맷을 첫 방송된 ‘투명인간’ 6명의 MC들이 직장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까지 힐링으로 꽉 채워줄 통 큰 회식을 선물했다.11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는 MC들이 직장인들과 함께 현장의 열기를 온 몸으로 느끼며 그들의 삶을 함께 호흡했다. 이런 가운데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며 더욱 깊은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가마솥이 만들어지는 작업장을 찾은 MC들은 앞으로의 회식 자리를 책임질 ‘투명인간’의 공식 트레이드마크 무쇠 가마솥의 첫

[투명인간] MC들, 새로워진 프로그램 포맷에 단체로 ‘멘붕’

‘투명인간’ MC들이 새로워진 프로그램 포맷에 당황스러워했다.11일 오후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는 가마솥 공장을 찾은 강호동, 하하, 정태호, 육성재, 김범수,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가장 먼저 도착한 강호동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작업복으로 갈아 입었다. 뒤이어 도착한 정태호와 육성재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이게 무슨 일이냐”며 강호동을 따라 작업복으로 갈아 입었다.이어 정태호는 사장에 “점심은 주시는 거냐”고 물었고

‘투명인간’ 강남, 가마솥 만들기 달인탄생··· 한국사람 다 됐네

어리바리 강남이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다.11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 강남이 가마솥 장인에게 수제자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이날 방송에서 '투명인간'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나 직장인들이 일하고 있는 현장에 찾아가 깊은 교감을 나누게 된다. 그 첫 번째 근무지는 가마솥 공장. 가마솥 만들기에 첫 도전하는 여섯 MC들은 각각 팀을 이뤄 가마솥 공정에 투입, 생소한 일들에 멘붕에 빠지기 시작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