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동양그룹 투자피해자 지원 TF 설치·운영
금융감독원이 4일부터 동양그룹 관련 투자피해자를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동양그룹 관련 투자피해자 지원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운영한다.‘동양그룹 관련 투자피해자 지원 TF’는 분쟁조정, 불완전판매 검사 및 법률지원 등의 관련 업무를 전담 수행하게 된다.4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 증권담당 부원장을 TF팀장,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을 간사로 각각 임명해 약 110명을 투입한다. 기존 불완전판매 신고센터와 함께 분쟁조정반,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