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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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스토리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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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현·박경일 SK에코플랜트 각자대표 "친환경기업로의 기반다질 것"

건설사

[신년사]장동현·박경일 SK에코플랜트 각자대표 "친환경기업로의 기반다질 것"

SK에코플랜트가 갑진년 새해에도 친환경기업으로의 정체성 강화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그린 중심으로 질적 변화를 이뤄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룹이 추구하는 ESG역량 강화에 발맞추는 행보로도 풀이된다. 장동현·박경일 SK에코플랜트 각자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환경산업협회 및 풍력산업협회 회장사에 취임하며 환경-에너지 기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면서 "2024년은 기반을 다지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단 '김준 부회장' 체제 더 간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단 '김준 부회장' 체제 더 간다

SK이노베이션이 김준 부회장 체제를 유지한다. 경영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조직 안정에 초점을 둔 인사 기조를 정한 만큼, 김 부회장도 유임됐다. SK이노베이션과 계열 사업 자회사들은 1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핵심은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과 기업가치 제고다. 김 부회장을 비롯해 대부분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는 자리를 지켰다. 대신 사업 역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CEO 경영평가에 주가 포함···SK인사 촉각

CEO 경영평가에 주가 포함···SK인사 촉각

최태원 SK 회장이 이번 주(12월1일)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SK는 매년 12월 초 그룹 인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계열사별로 12월2일에 발표됐다. 올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탓에 큰 폭의 변화보다 안정에 무게가 쏠리는 분위기다. 이번 인사에 주목되는 부문은 주가가 부진한 핵심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연임 건이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지난 6월 확대경영회의를 시작으로 8월 이천포럼, 10월 CEO

최태원, 경영진 호출···SK, 오늘부터 제주서 'CEO 세미나'

최태원, 경영진 호출···SK, 오늘부터 제주서 'CEO 세미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주요 계열사 CEO들을 한 자리에 모아 내년 경영 전략을 논의한다. 19일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주최하는 '2022 CEO(최고경영자) 세미나'를 제주 디아넥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주요 경영진 30여 명이 참가한다. CEO 세미나는 SK그룹이 경영전략 구상을 위해 매년

최태원, 오는 17일 '확대경영회의' 개최···경영현황 점검 나선다

최태원, 오는 17일 '확대경영회의' 개최···경영현황 점검 나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번주 그룹의 비전과 경영현황 등을 의논하는 정례 회의인 '확대경영회의'를 개최한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오는 17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2022 확대경영회의'를 연다. 매년 열리는 이 회의에는 최태원 SK 회장과 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3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6월 하순께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번 회의는 최 회장의 해외 출장으로 한차례 일정이 조율된 것으로 관측된다. 최 회장이 오는 20~21일

SK그룹, 이번주 ‘CEO 세미나’ 끝나면···연말인사 방향 정한다

SK그룹, 이번주 ‘CEO 세미나’ 끝나면···연말인사 방향 정한다

SK그룹이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CEO 세미나’를 열고 내년도 경영환경 전략을 논의한다. 재계에선 최태원 회장과 주요 경영진들이 CEO 세미나를 끝내면 12월 초 정기인사를 앞두고 계열사별 임원 승진자 등 인사 범위를 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의 올 하반기 CEO 세미나는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최태원 ‘파이낸셜 스토리’ 강조 1년···변신 거듭하는 SK

최태원 ‘파이낸셜 스토리’ 강조 1년···변신 거듭하는 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작년 6월 경영화두로 ‘파이낸셜 스토리’를 첫 언급한 뒤 SK그룹 각 계열사들이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최 회장이 재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도사’라고 불리고 있는 만큼 SK 계열사들은 친환경 중심 사업으로 전환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파이낸셜 스토리란 매출과 영업이익 등 재무성과 목표와 함께 중장기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담은 성장 스토리를 제시해 고객·투자자·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

“탄소중립에 30조 투자” SK이노, 그린 사업 지주사 역할 강화(종합)

“탄소중립에 30조 투자” SK이노, 그린 사업 지주사 역할 강화(종합)

SK이노베이션이 ‘탄소 사업에서 그린 중심 사업’으로 회사 정체성을 완전히 바꾸기 위해 2025년까지 총 30조원을 투자한다.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은 1일 ‘SK이노베이션 스토리 데이’를 개최하고 그동안 정유·화학 기업으로 성장해 온 회사 정체성을 완전히 바꾸는 ‘파이낸셜 스토리’를 발표했다. ‘SK이노베이션 스토리 데이’는 지난 2017년 혁신 방향 제시, 2019년 혁신 실행 전략 발표에 이은 세번째 행사다. SK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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