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1천400억원 세금 내려 ‘아파트 41채’ 급매물 내놓아
탈세로 1000억 원이 넘는 벌금과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중국 톱스타 판빙빙이 아파트 41채를 팔아 자금을 마련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앞서 중국 세무당국은 이중계약서를 작성, 탈세한 혐의로 판빙빙에 벌금 5억 9500만 위안, 미납 세금 2억 8800만 위안 등 총 8억 8394만6000위안(한화 약 1450억 원)을 내라고 명령했다. 당국은 판빙빙이 초범인 점인 점을 고려해 납부 마감일까지 벌금을 제대로 납부하면 형사처벌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