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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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노조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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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1만5000원 높였지만 포스코 '파업전운'

중공업·방산

[단독]기본급 1만5000원 높였지만 포스코 '파업전운'

포스코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앞두고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 측이 철강업 불황에 실적이 악화되면서 노조가 요구한 기본임금, 일시금 등 요구안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면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사측은 최근 노조에 기본임금 6만3000원 인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직전에 제시한 5만원보다 1만5000원가량 높아진 규모이나, 노조가 제시한 기본임금 8.3%(약 25만원) 인상 요구(자연상승분 제외)보다 한참 밑도

포스코노조, 통상임금 청구 소송에 6670명 참여

산업일반

포스코노조, 통상임금 청구 소송에 6670명 참여

연합뉴스에 따르면 포스코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회사를 상대로 한 통상임금 청구 소송에 6000여명이 참여 의사를 나타냈다고 14일 밝혔다. 포스코노조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통상임금 청구 소송 참여 위임장을 받은 결과 6670명이 신청했다. 통상임금은 근로자에게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소정 근로의 대가로 지급하기로 정한 임금으로 각종 수당과 퇴직금의 산정 기준이 된다. 포스코노조는 정

포스코 노조 "리더십 평가 無···후추위 신뢰할 수 없어" 지적

중공업·방산

포스코 노조 "리더십 평가 無···후추위 신뢰할 수 없어" 지적

포스코노동조합은 6일 오전 포항 시청 브리핑실에서 포스코의 차기 회장 후보 발표를 앞두고 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포스코 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차기 포스코 회장은 노조에게 신뢰받는 인물이 선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신뢰 조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포스코 노조는 1만1000명의 조합원이 속한 포스코 대표 교섭노조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김성호 위원장은 노조 의견을 패싱한 포스콜홀딩스 CEO후보추

포스코노조, 오는 28일부터 양일간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

중공업·방산

포스코노조, 오는 28일부터 양일간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이달 28~29일 양일간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한다. 20일 연합뉴스와 포스코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28일 오전 6시부터 29일 오후 8시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방식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포스코노조 쟁의대책위원회는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압도적인 찬성률이 나와야 교섭 속도가 빨라지고 회사 태도가 달라질 것"이라며 "압도적 찬성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앞서

광양제철소, 포스코노조-제철소협력사협회와 협력사 통근버스 방역

광양제철소, 포스코노조-제철소협력사협회와 협력사 통근버스 방역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안전방재그룹 건강증진섹션과 대표노조인 포스코노동조합,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는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협력사 출, 퇴근 통근버스 방역에 힘을 합쳤다. 이날 포스코 광양제철소, 포스코노동조합,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는 광양제철소를 출입하는 22개 협력사 통근버스 48대를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차량 내 소형 분무기를 비치했다. 광양제철소는 정부가 지난 달 23일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심

포스코, 안전혁신비상TF 발족···최정우 회장 “재해예방 만전”

포스코, 안전혁신비상TF 발족···최정우 회장 “재해예방 만전”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24일 “모든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즉시 개선하는, 발로뛰는 실질적인 안전활동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포스코 임원과 그룹사 대표들이 참석한 그룹운영회의에서 “모두가 철저히 기본을 준수해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자”며 이같이 당부했다. 포스코는 지난 23일 노사 및 협력사가 모두 참여하는 안전혁신 비상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에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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