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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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실적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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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강 업황에 '촉각'···포스코 '기지개' 켤까

중공업·방산

중국 철강 업황에 '촉각'···포스코 '기지개' 켤까

어두운 터널을 지나던 포스코가 최근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차 있다. 주요 수요처로 꼽히는 건설업이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데다 중국이 경기 부양책을 내놓으면서, 철강 업황이 회복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4분기부터 포스코의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본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포스코는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반등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중국이 경기 부양책을 펼치면서 포스코를

철광석 가격 곤두박질···'산 넘어 산' 포스코

중공업·방산

철광석 가격 곤두박질···'산 넘어 산' 포스코

글로벌 철광석 가격이 중국 수요 부진 등 이유로 90달러 밑까지 급락하면서 국내 철강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원재료 가격 하락과 함께 지속적인 중국산 저가 물량 공세로 철강 제품 가격에 대한 인하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서다. 이 같은 흐름 속, K-철강 맏형 격인 포스코도 하반기 실적 개선에 발목이 잡힌 모양새다. 1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날 싱가포르에서 거래되는 철광석 선물 가격은 전장보다 2.3% 하락한 89.60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출범 반년 장인화號 순항···성적표 관리는 숙제

중공업·방산

출범 반년 장인화號 순항···성적표 관리는 숙제

포스코 장인화 호(號)가 출범한 지 반년이 지난 가운데, 장 회장이 취임 후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고 있다. 다만 여전히 부진한 실적 개선과 함께 최근 난항을 겪고 있는 임금 및 단체 협상(임단협) 타결이 과제로 남아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7월 취임 당시 공언했던 '100일 현장경영'을 마치고 국내외를 넘나들며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현장경영 초반에는 포항과 광양 등 국내 주요 사업장을 시찰하고

장인화 號 '2026년'···아픔 딛고 '재도약' 원년으로

중공업·방산

장인화 號 '2026년'···아픔 딛고 '재도약' 원년으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오는 '2026년'을 그룹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철강사업과 신사업 투자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특히 장 회장이 미래 성장 사업에 대한 투자 의지가 견고한 만큼 3년 동안 이차전지소재 및 친환경 사업 등 미래 먹거리 확보에 속력을 낼 것으로 관측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12일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데이' 행사를 열고 2026년까지 이차전지소재 사업 부문에서 매출 11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포스

참혹한 성적표 받아든 포스코...'鐵의 봄' 멀었다(종합)

중공업·방산

참혹한 성적표 받아든 포스코...'鐵의 봄' 멀었다(종합)

포스코홀딩스가 올 1분기 암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맞물린 수요 감소에 본업 철강 부문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다. 이에 포스코홀딩스는 향후 장인화 회장이 제시한 혁신 플랜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조520억원, 영업이익 5830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기 각각 6.9%, 17.3% 줄었다. 순 부채비율은 16.3%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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