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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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검색결과

[총 8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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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타고 오르는 양극재株···고공행진 언제까지?

종목

전기차 타고 오르는 양극재株···고공행진 언제까지?

포스코퓨처엠(전 포스코케미칼)과 LG화학을 비롯한 양극재 관련주의 주가 흐름을 두고 증권가의 낙관적 전망이 나왔다. 지난 12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 리스 차량이 포함된 것이 국내 기업의 시장 확장을 이끌었다는 해석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20% 오른 25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LG화학은 3.84% 오른 70만3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한 코스닥 시장

배터리 3사부터 포스코까지 'LFP'···"중국 잡겠다"

에너지·화학

배터리 3사부터 포스코까지 'LFP'···"중국 잡겠다"

글로벌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가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배터리 전 주기의 생태계를 직접 볼 수 있는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 성장했고 477개사가 참여, 1400부스가 마련돼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국내 배터리 3사와 포스코케미칼 등 글로벌 배터리 산업을 이끄는 기업들도 전시관을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주목할만한 점은 이들 기업 모두 LFP(리튬인산철)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점이다. 그동

포스코케미칼, 인터배터리 참가···배터리소재 현재·미래 소개

에너지·화학

포스코케미칼, 인터배터리 참가···배터리소재 현재·미래 소개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음극재를 함께 생산하는 포스코케미칼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한다. 회사는 '풀 포트폴리오 전략'에 기반한 다양한 배터리소재와 차세대 소재 기술을 선보인다. 15일 포스코케미칼은 다양한 양•음극재 제품, 원료-소재생산-리사이클링에 이르는 밸류체인, 차세대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270㎡ 크기의 공간에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이니켈 양극재(NCM•NCMA•NCA)를 모두

포스코그룹, 4개 계열사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중공업·방산

포스코그룹, 4개 계열사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포스코그룹이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이번 공채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플로우가 동시에 진행한다. 입사지원서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포스코그룹 회사 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포스코 그룹은 올해 구체적인 채용 인원을 밝히지 않았지만, 예년 수준으로 채용할 전망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인원 수는 밝힐 수 없지만 예년 수준으로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

포스코케미칼 새 이름 '포스코퓨처엠'

에너지·화학

포스코케미칼 새 이름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케미칼이 사명을 '포스코퓨처엠'으로 변경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명을 '포스코퓨처엠'으로 변경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승인했다. 새로운 사명은 오는 3월20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E M)'은 '미래(Future)'와 '소재(Materials)', '변화/움직임(Move)', '매니저(Manager)'의 이니셜 표기 M을 결합해 '미래소재 기업'임을 직관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미래

1.5조 몰린 포스코케미칼, ESG채권 2배 늘린다

에너지·화학

1.5조 몰린 포스코케미칼, ESG채권 2배 늘린다

포스코케미칼이 4000억원의 채권을 발행한다. 17일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15일 ESG채권 수요예측 결과 높은 성장성과 신용등급(AA-)에 힘입어 모집금액의 7.8배에 달하는 1조5500억원의 자금이 몰리자 채권 발행 규모를 대폭 증액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기존에 계획했던 금액 외 2000억원의 채권을 추가로 발행함에 따라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증설과 양극재 원료 확보 등 배터리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믿을 건 배터리 뿐"···실적 피크 소재업체 투자도 역대급

에너지·화학

"믿을 건 배터리 뿐"···실적 피크 소재업체 투자도 역대급

지난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이 올해도 경쟁력 확대를 위해 투자에 속도를 낸다. 늘어나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투자부터 M&A까지 검토하고 있으며 소재 생산량을 대폭 늘려 올해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전기차용 배터리소재 사업 성장세 덕분에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조3019억원

포스코케미칼, '연 1만톤' 포항 음극재 2단계 짓는다

에너지·화학

포스코케미칼, '연 1만톤' 포항 음극재 2단계 짓는다

포스코케미칼이 포항에 짓고 있는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능력을 내년 하반기부터 총 1만8000톤으로 확대한다. 포스코케미칼은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연산 1만톤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2단계 공장을 착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21년 말 연산 8000톤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1단계 공장을 준공하고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2단계 공장이 들어서면 총 1만8000톤 규모의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이는 코나 전

포스코케미칼, 삼성SDI에 40조원 양극재 공급···3.07% 상승 마감

종목

[특징주]포스코케미칼, 삼성SDI에 40조원 양극재 공급···3.07% 상승 마감

포스코케미칼이 삼성SDI에 40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30일 포스코케미칼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500원(3.07%) 오른 2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부터 2032년까지 삼성SDI에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포스코케미칼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최장 기간 수주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배터리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다.

'큰손' 삼성 잡은 포스코케미칼, 40조 양극재 공급계약 신기록(종합)

에너지·화학

'큰손' 삼성 잡은 포스코케미칼, 40조 양극재 공급계약 신기록(종합)

포스코케미칼이 삼성SDI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미래 먹거리로 공들여 키운 배터리 소재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삼성SDI에 40조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포스코케미칼은 지금까지 주로 생산하던 N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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