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폭스바겐 티구안, 수입 SUV 최초 누적 판매 '6만대' 벽 넘었다
폭스바겐 티구안이 올해 11월 기준 국내 누적 판매 6만대를 돌파했다. 티구안은 출시 이후 KAIDA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22차례 등극했으며 특히 2020년에는 수입 SUV 중 유일하게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수입 SUV 1위라는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한 모델이다. 7일 폭스바겐 코리아에 따르면 티구안은 올해 11월까지 총 3230대가 판매되면서 2008년 7월 국내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 6만071대를 달성했다(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