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매출 90억원 목표"···푸르밀, 영업 정상화 비전 발표
푸르밀이 사업 종료 철회 후 영업 정상화를 위한 경영 비전을 발표했다. 신동환 푸르밀 대표는 9일 영등포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흑자경영 달성을 경영을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푸르밀은 우선 판매 제품군을 매출 중심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신 대표는 "매출 규모는 이전의 50% 수준으로 낮아질지 몰라도 이익이 나는 품목의 선별적 운영 및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