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하나카드’ 수장에 정해붕 하나SK카드 사장 확실시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를 통합한 가칭 ‘하나카드’가 내달 1일 출범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해붕 하나SK카드 사장이 통합 카드사 수장으로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는 지난주 금융위원회에 합병 본인가 신청을 내고 현재 금융위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금융위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례회의에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 합병 본인가 안건을 상정하고 최종적으로 승인을 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오는 12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