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골프고, 추석맞이 취약계층에 쌀 기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남 함평군 함평골프고등학교 학생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했다. 함평군은 지난 5일 "함평골프고가 미니축제 '버디버디제'를 개최해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활용하고자 학교면사무소와 연계해 취약계층에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함평골프고는 지난 5월 학생자치활동 활성화와 청소년 문화 형성 및 학생 친목 도모, 학교 폭력예방 등을 위해 미니축제를 열었다. 학생들은 직접 카페 및 체험부스, 미니게임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