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고흥지사, 여‧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기념전시회 참여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지사장 류경식) 전 직원은 지난 15일 ‘여수‧순천 10‧19(여순사건)사건 특별법 제정’ 기념 전시회 행사에 참여했다. 여순사건은 1948년 10월 19일 여수 주둔 국방경비대 14연대가 남한만의 단독 정부 수립에 반대하는 제주 4‧3 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하면서 발생한 사건으로, 여수‧순천을 비롯해 전남 동부권에서 많은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다. 올해 여순사건 73주년을 맞아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