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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2구역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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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한남2구역 재개발 시공권 재확보···재재신임 투표 통과

건설사

대우건설, 한남2구역 재개발 시공권 재확보···재재신임 투표 통과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두 번째 재신임 투표를 통과하며 시공사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대우건설은 27일 열린 한남2구역 조합원 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852명 중 439명의 찬성표를 얻어 계약 유지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반대표는 402표, 기권은 11표로 집계됐다. 대우건설은 2022년 11월 롯데건설을 제치고 한남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냈다. 사업 대상지는 용산구 보광동 일대 11만5천5㎡ 부지로,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의

 2700억원 손실 감수?···딜레마 빠진 한남2구역, 선택은

도시정비

[르포] 2700억원 손실 감수?···딜레마 빠진 한남2구역, 선택은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이 시공사 대우건설과의 계약 유지 또는 교체 여부를 두고 조합원들의 선택을 앞두고 있다. 2700억 원 규모의 손실과 사업 지연 위험 속에서 조합의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이다. 고도 제한 완화 실패, PF 대출 문제 등이 중첩되며 법적 다툼과 총회가 임박함에 따라 조합원들의 표심이 주목된다.

한남2구역 시공사 재신임 총회 27일 개최 예정

도시정비

한남2구역 시공사 재신임 총회 27일 개최 예정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조합이 대우건설의 공약 지연에 관한 총회를 열고 시공사 재신임 여부를 다시 판단하기로 했다. ​1일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7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인 대우건설의 2차 재신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남2구역은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272-3 일대 11만여㎡의 부지를 재개발해 아파트 1537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시공사 재신임 여부를 다시 개최하는 이유는 대우건설이 시공사 선정 당시 약속했던

대우건설, 한남2구역 재개발조합과 도급계약 체결

도시정비

대우건설, 한남2구역 재개발조합과 도급계약 체결

대우건설이 한남2구역과 시공계약을 체결했다. 시공사로 선정된지 1년여 만의 성과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은 이날 서울 용산구 조합 집무실에서 도급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액은 7809억6000만원이다. 대우건설은 작년 11월 5일 총회에서 한남2구역의 시공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이 회사는 총 760표 중 410표를 얻었다. 한남2구역 재개발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 11만5005㎡ 부지에 지하 6층~

한남2구역 시공권 지킨 대우건설···계약협상 못하고 있는 이유는

도시정비

한남2구역 시공권 지킨 대우건설···계약협상 못하고 있는 이유는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2재정비촉진구역(한남2구역)에서 재차 곤혹스러운 상황을 겪고 있다. 조합에서 대의원회와 총회를 거쳐 시공사 지위를 유지하게 됐지만 조합과의 계약협상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어서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해 11월 시공사 선정이 된 후 1년 가까이 흐른 지금까지도 한남2구역 조합과 공사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다. 뉴스웨이 취재를 종합하면, 조합과 대우건설의 분위기가 상반된 모습이다. 대우건설은

대우건설, 한남2구역 시공권 유지

건설사

대우건설, 한남2구역 시공권 유지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2재정비촉진구역(한남2구역)에 대한 시공권을 유지했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구역 조합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일빌딩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대우건설 시공자 선정 재신임의 건에 대한 조합원 투표를 진행했다. 제적인원수 909명 중 7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은 414표, 반대는 317표, 무효기권은 11표로 집계됐다. 과반수의 조합원이 대우건설 시공사 선정 재신임에 동의하면서 대우건설은 예정대로 시공을 맡게 됐다

대우건설, 한남2구역 해임 위기서 한숨 돌리나

도시정비

대우건설, 한남2구역 해임 위기서 한숨 돌리나

대우건설이 용산구 한남2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2구역) 시공사 해임 위기에서 한숨을 돌릴 기류가 감지된다. 대의원회에서 재신임 안건을 총회에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해서다. 다만 다시 시공사지위가 흔들릴 수 있는 불씨는 남아있다. 해임안 추진의 배경이 됐던 '118프로젝트'가 여전히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어서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구역 조합은 대의원회를 열고 대우건설 시공사 선정 재신임 총회 상정의 건을 비롯한 총 4개의 안건을

조합 물갈이에 시공사 교체까지 '만지작'···한남2구역 사업지연 우려

도시정비

조합 물갈이에 시공사 교체까지 '만지작'···한남2구역 사업지연 우려

서울 용산구 한남2재정비촉진구역(한남2구역)의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합 집행부가 물갈이된 데 이어 시공사 교체까지 추진되고 있어서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구역 조합은 대우건설과 시공 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에서 시공사 지위 해제에 대한 찬반 논의를 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지난해 11월 시공사 선정 당시 대우건설이 내세운 공약에 대해 서울시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대우건설에 대한 조합 내부의 불신이 고조된 탓이다

서울 고도제한 풀리는데···건폐율 42% 한남뉴타운은 제외

도시정비

서울 고도제한 풀리는데···건폐율 42% 한남뉴타운은 제외

서울시가 한남뉴타운에 적용하고 있는 90m의 높이규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일대 주민들은 고도지구 등 다른 높이제한지역에 대한 규제완화를 추진하고 있는데도 한남뉴타운만 규제를 유지하는 것은 역차별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전문가들도 한남뉴타운의 경우 주거쾌적성과 직결되는 건폐율이 다른 수도권 단지대비 1.5배~2배 높기 때문에 규제완화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3일 서울시는 오는 6일 7개 고도지구(남산, 북한산, 경복궁, 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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