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김영록 지사, 총리와 국립의대 설립 등 현안 논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암 특화 지역 거점병원인 화순전남대병원을 방문, '지역 비상진료 현장점검 간담회'를 열어 국립의대 설립과 취약지역 의료인력 확충 등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선 심종섭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구복규 화순군수, 정신 전남대병원장, 민정준 화순전대병원장 등 20여 명이 함께해 지역 비상진료 대응상황을 살피고,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현안 과제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는 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