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 여름철 폐기물 부패·악취 등 환경문제 최소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수해폐기물 및 우기철 매립장 관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SL공사는 비상대응 조직체계 구축을 통해 지자체와의 원활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수해폐기물 반입 시 주변지역의 악취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 수해폐기물 매립구역(5만t 분량)을 설정·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신속한 복토작업을 위한 비상용 토사(약 2만㎥)를 확보해 중간복토층 확대, 악취 모니터링 및 환경순찰 강화, 악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