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완, ‘대마초 흡연’ 징역8월·집유2년 선고···소속사 “현재 자숙 중”
배우 한주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 유예 선고를 받았다. 서울서부지법형사11부는 지난달 4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 혐의로 법정에 선 배우 한주완에게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약물치료강의 수강을 명하고 320만원을 추징했다. 한주완은 지난해 1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된 판매자로부터 대마초 약 10g을 구입한 혐의다. 이 가운데 재판부는 한주완이 마약을 유통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며 그를 양형 처분했다. 한주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