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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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신 검색결과

[총 4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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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2 재개발, 한토신 사업지정자 지정고시

도시정비

방화2 재개발, 한토신 사업지정자 지정고시

서울시 강서구 방화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이하 "방화2구역")이 8월 16일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을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 받았다. 지난 3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지 5개월 만이다. 방화2구역은 사업 완료 시 최고 층수 16층, 10개 동에 728세대가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방화2구역은 신탁방식 정비사업으로 방향을 선회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던 현장이다. 2000년대 초 '방화뉴타운'에 포함됐던 방화2구역은 주민 갈등과 사업성 등의 문제로

강남 '대어' 첫 실적 기회에 한토신-한자신 '빅2' 손잡았다

도시정비

강남 '대어' 첫 실적 기회에 한토신-한자신 '빅2' 손잡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풍아파트'가 재건축을 위해 신탁사 선정을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토지신탁-한국자산신탁 컨소시엄이 입찰에 단독 참여해 관심이 집중된다. 10일 부동산신탁업계에 따르면 삼풍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이날 우선협상대상 신탁사(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이 두번째 입찰로 첫번째 입찰에는 한토신-한자신 컨소시엄만 참여해 유찰됐다. 재공고 입찰은 1개 이상의 입찰자로 수정돼 진행된다. 재입찰이

사업 다각화 노력에도···신탁업계 톱2 한자신-한토신, 실적 '뚝'

부동산일반

사업 다각화 노력에도···신탁업계 톱2 한자신-한토신, 실적 '뚝'

부동산 신탁업계 1위를 다투던 한국자산신탁과 한국토지신탁의 실적이 나란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과 한국자산신탁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67%, 16% 감소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한국토지신탁은 매출이 지난해 1분기 440억원에서 올 1분기 412억원으로 6.3% 감소한 가운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5억원에서 44억원으로 67.4% 급감했

한토신,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ESG경영 강화

투명경영

한토신,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ESG경영 강화

한국토지신탁이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한국토지신탁은 31일 강남구 테헤란로 본사에서 제2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양숙자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의안을 승인 의결했다. 또 일부 정관을 변경해 한국토지신탁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의안도 포함됐다. 한국토지신탁은 이를 계기로 보다 투명한 ESG 정보 공개 및 경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양숙자 사외이사는 NH농협은행 대졸공채 1기 출신으로 지난 36년간 농협은행 의정

한토신, 영등포 1-11재정비촉진구역 도시혼경정비 사업대행자로 지정

도시정비

한토신, 영등포 1-11재정비촉진구역 도시혼경정비 사업대행자로 지정

신탁방식 도시정비사업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한국토지신탁이 3월 9일 서울 영등포1-11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하 영등포1-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 영등포1-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5가 30번지 일대에 아파트 818가구 및 판매시설을 짓는 정비사업이다. 조합은 지난해 11월 총회를 열고 사업대행자 방식을 통해 사업을 추진키로 결의한 뒤,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한 바 있다.

한국토지신탁, 토큰 증권으로 사업 다각화 나선다

부동산일반

한국토지신탁, 토큰 증권으로 사업 다각화 나선다

한국토지신탁(한토신)이 미래형 신사업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3일 토큰 증권 발행(STO) 사업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 게임 업체 '모노버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토큰 증권은 실물자산이나 금융자산의 지분을 작게 나눈 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토큰 형태로 발행한 증권이다. 모노버스는 업계에서 국내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개인키 보관이 필요 없는 커스터디형 지갑,

아스테리움 서울···그룹과 이별 후 차정훈 회장 복심이 진두지휘

건설사

[랜드마크로 보는 건설社 흥망성쇠|동부건설]아스테리움 서울···그룹과 이별 후 차정훈 회장 복심이 진두지휘

지하철 서울역 12번 출구를 나오자마자 최고 150m(35층) 높이의 큰 건축물이 있는데 이는 동부건설이 지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주상복합 아파트다. 동부건설은 한 동안 '센트레빌'이라는 주택 브랜드를 앞세워 주택시장 강자로 군림, 2000년대 중반까지 건설 명가로 이름을 알린 건설사다. 지난 2009년 6월 동자동4구역 도시환경정비 사업하기 위해 조성됐다. 당시 동부건설 관계자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일반 주상복합 아파트와는 상당한 차

한토신, '영등포1-11재정비촉진구역' 사업대행자로 선정

건설사

한토신, '영등포1-11재정비촉진구역' 사업대행자로 선정

한국토지신탁이 11일 영등포1-11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선정됐다. 17일 한토신에 따르면 영등포1-11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11일 총회를 열고, 정비사업을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추진하는 안건과 사업대행자를 한국토지신탁으로 선정하는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영등포1-11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30번지 일대 1만7391㎡부지에 아파트 818가구와 상가 5526평을 개발하는 사

멈춘 재건축 정상화 해준다던 신탁사, 오히려 걸림돌되나···수수료 과다 논란

[NW리포트]멈춘 재건축 정상화 해준다던 신탁사, 오히려 걸림돌되나···수수료 과다 논란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유명한 재건축 사업장이 예상보다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 재건축 사업장은 해당 일대에서 재건축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으로 알려졌으나 예상치 못한 암초에 걸린 것이다. 통상 재건축사업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안전진단 강화 등 각종 규제로 몇년간 탄력을 잃어왔는데 또 하나의 암초가 있을 수도 있다는 의미. 정비업계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재개발·재건축을 활성화 해주겠다

한국토지신탁, 서울 정비사업서 잇단 성과

건설사

한국토지신탁, 서울 정비사업서 잇단 성과

한국토지신탁이 사업시행자 및 사업대행자로 지정고시 받은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인 노후 주거 밀집지역인 '신림1구역'이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소위원회' 회의를 통해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관악구 신림동 808번지 일대 '신림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이로써 신림1구역은 지상 최대 29층, 4104가구, 22만 3000㎡의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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