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한화엔진에 '선박용 엔진' 공급받는다···681억원 규모
삼성중공업이 한화엔진으로부터 선박용 엔진을 공급받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엔진이 삼성중공업에 공급키로 한 계약금은 681억원 규모다. 이는 지난해 한화엔진의 매출(8544억원) 대비 8%에 해당된다. 계약기간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27년 10월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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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한화엔진에 '선박용 엔진' 공급받는다···681억원 규모
삼성중공업이 한화엔진으로부터 선박용 엔진을 공급받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엔진이 삼성중공업에 공급키로 한 계약금은 681억원 규모다. 이는 지난해 한화엔진의 매출(8544억원) 대비 8%에 해당된다. 계약기간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27년 10월1일까지다.
종목
하이證 "한화엔진, 조선사 실적 안정화에 따른 호실적 이어질 것"
하이투자증권이 한화엔진에 대해 2분기 호실적에 이어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33%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5일 변용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국내 조선사가 누리기 시작한 실적 상승의 단맛을 한화엔진은 한발 앞서 경험하고 있다"며 "연간 매출액 1조1501억원, 영업이익은 696억원(OPM 6.1%)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엔진이 발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2865억원으로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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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한화엔진,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목표주가 25%↑"
한국투자증권이 한화엔진에 대해 2분기에서 1분기에 이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25%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7일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선가, DF 외 일반 디젤 엔진 수익성 향상, 2025년 이후 비선박엔진 부문의 성장성을 고려해 매수해야 할 구간"이라며 "국내 선박 엔진 제조사의 피인수 이후 크랭크샤프트 조달 문제가 거론되고 있지만, 걱정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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