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최승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보험영업 30년 경력의 최승영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대표는 본사와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리더로, 전국 2만5000여명의 설계사와 함께 조직 역량 강화, 고객 중심 문화 확립, 디지털 경쟁력 제고 등 핵심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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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최승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보험영업 30년 경력의 최승영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대표는 본사와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리더로, 전국 2만5000여명의 설계사와 함께 조직 역량 강화, 고객 중심 문화 확립, 디지털 경쟁력 제고 등 핵심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식음료
한화 3남 김동선, 아워홈에 '한화색' 입힌다
아워홈이 한화 출신 인사로 이사진을 개편하며 조직 안정화와 사업 시너지 극대화에 나섰다. 김동선 부사장은 무보수 책임경영을 실천하며 한화 DNA를 접목한 혁신을 추진 중이다. 최근 한화 계열사와의 협업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63빌딩 구내식당 운영권을 확보했고, 군 급식 및 식자재 공급 등 공공 시장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 한화의 정책인 육아동행지원금 도입 등 복지 제도도 강화되고 있다.
중공업·방산
문턱 닳는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美에 눈도장 '물밑 전쟁'
K-조선을 향한 글로벌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조선 협력 러브콜'을 보낸 이후 국내 조선업계 '양대산맥'인 한화와 HD현대의 문을 두드리는 국가가 부쩍 늘어나는 모습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세계 각국 대표단의 국내 조선소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이달에만 태국 해군 대표단이 한화오션 경남 거제사업장을, 미국 조선·해양 전문가들이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방문했다. 양측 모두 이번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한화오션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의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쇄빙연구선은 기존 아라온호 대비 두 배 이상의 규모와 첨단 친환경 LNG 이중연료 추진 시스템이 적용된다. 2029년 완공 목표로 극지 연구 확대와 글로벌 북극항로 선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보험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노부은행 지분 40% 인수 완료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6위 재계 리포그룹이 보유한 노부은행 지분 40%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로 한화금융 계열사는 보험, 증권, 자산운용에 이어 인도네시아 은행업까지 본격 진출하게 됐다. 디지털 금융기술과 현지 전략 결합으로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리테일 금융 혁신을 추진한다.
중공업·방산
한화, 1.2조 규모 KF-21 심장 만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위사업청과 약 6232억원 규모의 KF-21 보라매 전투기 엔진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총 계약 규모는 약 1조1794억원에 달하며, 2028년까지 F414 엔진 80여대를 납품한다. 이번 계약에는 유지보수, 정비, 기술지원 등 군수지원이 포함됐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6년간 축적된 국산 항공기 엔진 생산 기술과 첨단 스마트공장 설비를 통해 국내 방위산업 및 항공산업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KAI·한화, 방사청과 KF-21 추가계약···2028년 40대 전력화 '순항'
한국형 전투기 KF-21 사업이 본격 전력화 단계에 돌입했다. 방위사업청은 26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각각 전투기 및 엔진 추가 계약을 체결하며 2028년까지 40대를 전력화하겠다는 목표를 구체화했다. KAI는 이날 2조3900억원 규모로 KF-21 20대와 군수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해 6월 1차 계약으로 확보한 20대를 포함해 총 40대 공급 계약을 모두 마무리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이 무장 성능 검증과 양산 체계 구축
도시정비
[도시정비대상] 조경 부문 특별상|한화포레나 인천구월
한화포레나 인천구월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70-16번지 일원 일명 '다복마을'을 재개발해 조성된 아파트 단지다. 본 사업은 낙후된 원도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인천의 행정·생활 중심축인 구월동 일대를 새로운 주거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도시 정비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정비구역은 2009년에 지정됐고, 2010년 2월 추진위원회 승인과 같은 해 5월 조합 설립을 통해 재개발 절차가 시작됐다. 다복마을도 여타 다른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사업성 부족으로
중공업·방산
한화, 선박 이어 美 항공 엔진 MRO 시장 정조준
한화에비에이션이 미국 항공 엔진 유지·보수·정비(MRO) 전문 시설을 인수하며 해외 항공엔진 MRO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는 한화의 선박 MRO에 이은 글로벌 사업 확장으로, 미 군용기 정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 역할이 기대된다. 대규모 투자와 국제적 인증을 기반으로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재계
한발 빠른 깜짝 '핀셋 인사'···미리보는 한화 하반기 인사
한화그룹이 깜짝 '원 포인트 인사'를 단행하면서 하반기 인사 향방에 관심이 모인다. 올해 승계 작업의 신호탄을 쏜 상황에서 이번 인사가 향후 승계 작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오는 7월 1일자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을 그룹 경영지원실장으로 내정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여 부회장이 떠난 한화생명 신임 대표이사로는 권혁웅 전 한화오션 부회장과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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